Hg
수은
상온에서 딱딱한 고체가 아닌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몇 안되는 금속인데
녹는 온도가 무려 -38 °C 임
거기다가 피부를 탱탱하게하는 효과도 있어서
과거에는 화장품으로 사용했다고 함!!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신체에 들어가면 배출도 잘 안되고
심각한 독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생각보다 기화가 잘 되서
인체에 너무너무너무 위험하다는 정도?
Hg
수은
상온에서 딱딱한 고체가 아닌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몇 안되는 금속인데
녹는 온도가 무려 -38 °C 임
거기다가 피부를 탱탱하게하는 효과도 있어서
과거에는 화장품으로 사용했다고 함!!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신체에 들어가면 배출도 잘 안되고
심각한 독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생각보다 기화가 잘 되서
인체에 너무너무너무 위험하다는 정도?
이녀석은 매독의 특효약이지
사람과 매독균 둘다 잘 죽이는데 매독균이 사람보다 쪼끔 더 빨리 죽는 바람에 그만 ㅎㅎㅎ;
배경지식이 없으면 한 없이 이쁜 액체일뿐
석면도 참 좋은데 발암물질이라 ㅋㅋ
와 수은이 매독균을 죽여요!
앍! 나도 죽여요!
근데 의외로 장점이기도 한 게
무덤에다가 대량으로 깔아두면
도굴을 방지할 수도 있다고 함 ㄷㄷ
이녀석은 매독의 특효약이지
와 수은이 매독균을 죽여요!
앍! 나도 죽여요!
사람과 매독균 둘다 잘 죽이는데 매독균이 사람보다 쪼끔 더 빨리 죽는 바람에 그만 ㅎㅎㅎ;
맛있겠다
mg사이즈 수은은 업떠?
근데 의외로 장점이기도 한 게
무덤에다가 대량으로 깔아두면
도굴을 방지할 수도 있다고 함 ㄷㄷ
어쩐지 노드 무덤만 들어가도 기가 쪽쪽 빨리더만
그래서 수은 덕후 진황제 무덤이 농부가 어쩌다 빝 갈려고 땅파다 우연찮게 발굴할 때까지 잊혀지게 된 거군....
그냥 인간이 나약한거네
배경지식이 없으면 한 없이 이쁜 액체일뿐
https://youtu.be/Aq5ydeWWr4A
정말 신기한 T-1000
석면도 참 좋은데 발암물질이라 ㅋㅋ
어릴때 학교 계단에서 수은발견해서 집에서 가지고 논 적이 있었음.. 그때 터미네이터를 본 터라 와! 액체금속(그때는 수은을 몰랐음..)!하고 신나서 가지고 놈 ㅋㅋㅋㅋ 나중에 생각해보니 거기가 과학실 앞 계단이었고, 누가 수은 온도계를 깼던 것으로 추정;;
물질 분리하는데도 끝내준다고 했던가?
예전에 가정용 체온계에 수은 들어가 있어서 깨지면 집에 흘리고 그랬었지...
그리고 세월이 지나서 아말감 덕분에 수은을 다시 만났지.. 물론 요즘은 아말감을 안 쓰기는 하는데.. 반가웠음.. ㅋㅋ 뭐 액체상태 수은을 취급하는건 별로 해가 안됨.. 쟤네들이 기화되서 공기중에 퍼지면 문제가 되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