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카쿠 본인의 허세와 더불어
쓰레기 만해로 웃음벨 그자체인 용문귀등환
사실은 이 만해가 쓰레기인게 의도된 설정이라는 썰이있음
블리치에서 참백도는 단순히 검이아니라
자신의 영혼을 참백도에 투영하면서 생겨나는건데
다르게 말하면 참백도는 또다른 자신, 이라고 볼수있음
그래서 시해,만해를 사용할수있으면 참백도가 자아를 각성하고, 또 사용자 본인의 숨겨진 심상이 그대로 드러나는 경우가많음
좋은 예시로
시해는 암살형에 은밀기동 사령관인 소이퐁의 만해는 존나큰 미사일을 날림.
차가운 소이퐁의 본성이 사실은 불같은 성격이라는걸 드러내는것처럼
만해는 이렇게 사용자의 본성이 그대로 투영되어있음
그럼 잇카쿠는 왜이리 약하며, 또 만해도 왜이리 쓰레기인가?
그 답변은 바로 얘가 본성을 숨기고 있기 때문임
오래전에 진심인 켄파치와 싸우고 패배해 그때부터 켄파치를 동경하게되고 그뒤를 따라다니는데
사실은 껄렁한 양아치같던 잇카쿠는 그냥 루콘가에서 쌈박질이나 하고다닐 뿐이지
정반대로 소울소사이어티 에서도 알아주는 명문가 출신이라고함
켄파치를 동경하며 한량,깡패 처럼 행동하고있지만
사실 본성은 그렇지가 않다는거
공격형으로 보이는 참백도인 귀등환에 갑자기 연고가 튀어나오는것도 이와 비슷함
애초에 작가가 귀등환의 연고는 귀등환 자체의 능력이라고 말한적도 있고
공격형 참백도에 왠 치유능력이 있는가 의아했었는데 이러면 설명이됨
겉모습도 대머리에 불량하지만 사실은 그냥 귀족 부잣집 도련님인거임
그리고 그걸 스스로 인정하지않는거고 자신의몸에 맞지도않는 깡패짓을하다가
참백도나, 만해나 전부 어정쩡한 성능으로 튀어나온거
사용자가 이름 좃대로 부른다고 맘에안들어서
시해 각성도 제대로 안해주는게 참백도들 성질이라는게
유미치카의 등공작으로 이미 보여준바 있고 ..
정리하자면 원래는 치유계 참백도로 각성해야할 잇카쿠의 참백도가
사용자가 계속 본성숨기고 깡패짓만 하다보니 치유계로 각성해야할 참백도가 공격형이 되버려
이도저도아닌 어정쩡한 성능이 되어버렸다 라는 가설.
그리고 본인이 더이상 강해지는 건 사실상 포기하고
켄파치 밑에서 싸울 수만 있으면 된다는 정체감 때문에
참백도가 걍 포기하고 니맘대로 살아라 하고 던진거 아닌가 싶기도 함
ㅇㅇ 이게 더 큰거 같기도 함
강자에 대한 투쟁심이 있어야하는데, 켄파치 밑에서 싸울수만 있으면 좋다고 해버린순간...
난 시해의 치유 능력이 있어서 잇카쿠의 진정한 만해는 자가회복 있는 버서커형인가 싶었음
아란카 평이나 들어보면 싸움 자체를 즐기는 건 맞는데 한계를 모르고 끝까지 가야 할 놈이 정신적으로 선을 그은게 문제라고 생각했음.
약간 이런 지속적인 치유로 사용자를 계속 싸우게 만들어주는 거 상상해봤는데 켄파치 캐릭터성이랑 너무 비슷하더라 ㅋㅋㅋㅋㅋ
대 황 젠
난 시해의 치유 능력이 있어서 잇카쿠의 진정한 만해는 자가회복 있는 버서커형인가 싶었음
아란카 평이나 들어보면 싸움 자체를 즐기는 건 맞는데 한계를 모르고 끝까지 가야 할 놈이 정신적으로 선을 그은게 문제라고 생각했음.
대 황 젠
약간 이런 지속적인 치유로 사용자를 계속 싸우게 만들어주는 거 상상해봤는데 켄파치 캐릭터성이랑 너무 비슷하더라 ㅋㅋㅋㅋㅋ
우노하나의 만해 개진이 딱 이거임.
즉사할 상처도 고쳐줄테니 맘껏 싸워봐^^ 하는 투기장 열어주고 먼저 정신력 고갈돼서 포기하는놈은 뒈짓당하는거.
그리고 본인이 더이상 강해지는 건 사실상 포기하고
켄파치 밑에서 싸울 수만 있으면 된다는 정체감 때문에
참백도가 걍 포기하고 니맘대로 살아라 하고 던진거 아닌가 싶기도 함
ㅇㅇ 이게 더 큰거 같기도 함
강자에 대한 투쟁심이 있어야하는데, 켄파치 밑에서 싸울수만 있으면 좋다고 해버린순간...
치유형 만해였으면 나름 활약했을텐데...!
솔직히 지금 만해도 막말로 하나타로 시해보다 못하다 생각함...
아니 힐해주다 게이치 채우면 한번에 딜이...!
잇카쿠가 금수저였어?
ㅇㅇ 가문자체가 그냥 소울소사이어티에서 알아주는 금수저 가문
게이지 다차면 리셋후 풀회복 이런식이면 개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