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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벌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 글을 끝까지 읽었는지
허
남이야기면 흥미진만 결혼한 입장에서 제가 집사랑에게 아직도 이런 설렘을 주는지 궁금하네요
꺼져....ㅠㅠ
시벌 행복해라.
죽창을 던지고 싶지만.. 참는다 슈밤.... 이젠 행복해라!!
첫 글에서 글 올린 남자분 마냥 손을 부들부들 떨다가
암이 나았습니다. 다행이네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시벌 ㅜ
뭐여 결말이 시벌 이거
아이 시바...
난 유부남인데도 왜이렇게 배가아프지
댓글 덕에 본문 패스~
하이고오.... ㅆ
아이고 이젠 그냥 이건 또 어느 평행우주 몇번 지구 이야긴가 싶다
시벌
뭔데 이 괴담 또 올라왔어. 어오 지긋지긋해
그나저나 선배란 새끼 쓰레기네...
우리 친구들 모임에서 저따구로 여자 만나고 다니는놈 있었으면 진짜 오지게 쳐맞았다...
어이쿠 시벌 아직도 지 애인이랑 있던 일을 떠벌리고 다니는 병신들이 있다니
이런 시부럴 놈들이 왜 대나무숲에서 연애를 하고 지랄들이야
건축학개론 느낌나네요.
해피엔딩이라 기분 좋습니다.
내가 이걸 왜 다 읽었을까...하아....
선배샛기 진짜 재활용도 안돼는 븨융싄 머저리샛기네
짝사랑 이룬거 너무 부럽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쓰래기 새끼는 얼른 뒤지고
이거 주작임!! 아무튼 주작임!!
람보형 저 커플들한테 정의의 기관총을 난사해주세요 ㅠㅠㅠ
ㅋㅋ저주하기엔 저 남자분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멋있어요 결혼까지 가버려~~!!
주작임. 암튼 주작임
장전하라...
하~ 아침부터.. 이 무슨..
에이 시펄 선배놈은 뒤지구요
하이고 쒸이벌....
하이고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글을 봤을까.
저 남자분 너무 멋지다 ㅠㅠ
인제 저 선배새끼가 누군지 신상이 털리기 시작하고.
조만간 마놈 사냥이 시작된다...
행벅하세여
주작임 아무튼 주작임 ㅡㅡ
훈훈하다가 마지막에...........제기랄 ㅜㅜㅜㅜㅜ
나도 누군가를 저렇게 끔찍히 아끼고 다퍼주고 내 모든것을 주던 시절이 있었지...
하지만 이젠 내 옆에는 아무도 없고 공허함만이 가득하네
그러나...나는 오늘도 그 예전의 기억을 되뇌이며 살아간다
하... 밖에 나가서 담배한대 태우고 오겠습니다
이글을 읽고 저도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