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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짝사랑하던 여자아이의 이야기가 나왔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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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오늘의허언증 2018/01/16 19:31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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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그리다 2018/01/16 19:41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 글을 끝까지 읽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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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레옼잠 2018/01/16 20:09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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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마스터@ 2018/01/16 20:52

    남이야기면 흥미진만 결혼한 입장에서 제가 집사랑에게 아직도 이런 설렘을 주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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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쵸 2018/01/16 21:14

    꺼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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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도적단 2018/01/16 21:32

    시벌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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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키울래 2018/01/16 21:42

    죽창을 던지고 싶지만..  참는다 슈밤.... 이젠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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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toB 2018/01/16 21:42

    첫 글에서 글 올린 남자분 마냥 손을 부들부들 떨다가
    암이 나았습니다. 다행이네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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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다니엘 2018/01/16 21:43

    시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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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강산푸르게 2018/01/16 21:48

    뭐여 결말이 시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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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롱c 2018/01/16 21:48

    아이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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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은1초 2018/01/16 22:03

    난 유부남인데도 왜이렇게 배가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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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 2018/01/16 22:06

    댓글 덕에 본문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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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돼지 2018/01/16 22:15

    하이고오....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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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건적 2018/01/16 22:24

    아이고 이젠 그냥 이건 또 어느 평행우주 몇번 지구 이야긴가 싶다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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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타스틱4 2018/01/16 22:40

    뭔데 이 괴담 또 올라왔어. 어오 지긋지긋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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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담됨 2018/01/16 23:01

    그나저나 선배란 새끼 쓰레기네...
    우리 친구들 모임에서 저따구로 여자 만나고 다니는놈 있었으면 진짜 오지게 쳐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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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imosa 2018/01/16 23:03

    어이쿠 시벌 아직도 지 애인이랑 있던 일을 떠벌리고 다니는 병신들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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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탑재해라 2018/01/16 23:33

    이런 시부럴 놈들이 왜 대나무숲에서 연애를 하고 지랄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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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은개뿔 2018/01/16 23:53

    건축학개론 느낌나네요.
    해피엔딩이라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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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PA 2018/01/16 23:54

    내가 이걸 왜 다 읽었을까...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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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당 2018/01/17 00:11

    선배샛기 진짜 재활용도 안돼는 븨융싄 머저리샛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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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급 2018/01/17 00:24

    짝사랑 이룬거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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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를로 2018/01/17 04:05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쓰래기 새끼는 얼른 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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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부기냥 2018/01/17 07:27

    이거 주작임!! 아무튼 주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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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ia 2018/01/17 08:04

    람보형 저 커플들한테 정의의 기관총을 난사해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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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추누나 2018/01/17 08:06

    ㅋㅋ저주하기엔 저 남자분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멋있어요 결혼까지 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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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ka 2018/01/17 08:35

    주작임. 암튼 주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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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자 2018/01/17 08:59

    장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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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여주행 2018/01/17 09:04

    하~ 아침부터..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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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이엄마 2018/01/17 09:20

    에이 시펄 선배놈은 뒤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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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뿜계 2018/01/17 09:20

    하이고 쒸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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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kari 2018/01/17 09:56

    하이고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글을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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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계요정 2018/01/17 10:02

    저 남자분 너무 멋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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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대오구국 2018/01/17 10:39

    인제 저 선배새끼가 누군지 신상이 털리기 시작하고.
    조만간 마놈 사냥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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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현주씨 2018/01/17 11:09

    행벅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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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줄기빛처럼 2018/01/17 11:36


    주작임 아무튼 주작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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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엉덩이 2018/01/17 11:43

    훈훈하다가 마지막에...........제기랄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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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碩 2018/01/17 12:27

    나도 누군가를 저렇게 끔찍히 아끼고 다퍼주고 내 모든것을 주던 시절이 있었지...
    하지만 이젠 내 옆에는 아무도 없고 공허함만이 가득하네
    그러나...나는 오늘도 그 예전의 기억을 되뇌이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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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시 2018/01/17 12:35

    하... 밖에 나가서 담배한대 태우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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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는건세계1등 2018/01/17 12:47

    이글을 읽고 저도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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