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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독일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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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들의 검술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모습과는 좀 달랐음

 


댓글
  • 까까까루 2018/01/17 01:55

    날이 있어도 저렇게 했어
    날의 날카로움과 무기의 내구성은 공존할수 없는 부분이고
    그렇기때문에 대부분의 날 무기는 베는 무기가 아니라 속도와 무게로 쪼개는 무기였음

  • 새해첫날 2018/01/17 01:45

    갑옷 발달할수록 레슬링처럼 바뀌었다더라

  • SEGA♥MIKU☞[닉새로팜] 2018/01/17 01:43

    독일검술 오타쿠가 생각나는군

  • Ra플레si아 2018/01/17 01:43

    어느 시키칸이 잘하는거네

  • 아라도 바란가 2018/01/17 01:44

    연습용이니까
    안그럼 다치지

  • Ra플레si아 2018/01/17 01:43

    어느 시키칸이 잘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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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GA♥MIKU☞[닉새로팜] 2018/01/17 01:43

    독일검술 오타쿠가 생각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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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크벨트 2018/01/17 01:44

    베르세르크산 특대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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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PHANT MAN 2018/01/17 01:43

    검에 날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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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도 바란가 2018/01/17 01:44

    연습용이니까
    안그럼 다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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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뉴트리아 2018/01/17 01:44

    저건 훈련,시범용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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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까까루 2018/01/17 01:55

    날이 있어도 저렇게 했어
    날의 날카로움과 무기의 내구성은 공존할수 없는 부분이고
    그렇기때문에 대부분의 날 무기는 베는 무기가 아니라 속도와 무게로 쪼개는 무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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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미리냐 2018/01/17 02:00

    도끼로 장작 팰때 예리하지않고 뭉툭해도 어느정도 쪼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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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촉새 2018/01/17 02:03

    날도 세워진부분이있고 안세워진부분있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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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얀파산 2018/01/17 02:03

    급하면 꺼꾸로 들고 손잡이 부분으로 패죽이기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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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tXcracker 2018/01/17 02:12

    날이 식칼처럼 시퍼렇게 갈려있는게 아니라서 거꾸로 쥐고 망치처럼 폼멜로 찍어버리는 기술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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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그닥터 2018/01/17 02:19

    하프 소딩 또는 모트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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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하디엉엉 2018/01/17 02:19

    있어도 잡는 법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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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신시츄 2018/01/17 02:22

    날이 예리할수록 금방 이가 나가니 면도날처럼 예리하게 갈아넣을 이유가 없고
    중세 검술은 병장기를 이용한 근접 살인 격투기라고 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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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ruary02 2018/01/17 02:37

    당장 커터칼이나 현실에서 사용하는 날붙이 도구를 대충 휘둘러서 아무 곳에나 툭툭 부딫혀도 금방 이가 나가는걸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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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오 2018/01/17 01:44

    이건 와드 박아놔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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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나카ㅤ아스카 2018/01/17 01:44

    칼은 옵션이고 레슬링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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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첫날 2018/01/17 01:45

    갑옷 발달할수록 레슬링처럼 바뀌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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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전앤시티 2018/01/17 02:07

    검술덕후양반이 그러는데 레슬링을 잘하는게 검술잘하는것보다 나을때도 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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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중 2018/01/17 02:10

    레슬링은 중세시대때 천민, 귀족, 왕을 가리지 않고 인기있던 스포츠 및 무술 중 하나였음
    프랑스 국왕이랑 영국 국왕이 서로 레슬링 시합한 기록까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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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i lyun 2018/01/17 02:11

    갑옷입은 상대는 어지간한 무기로는 상처하나 못내니깐 저렇게 레슬링으로 제압한후 단검등으로 틈새찌르는게 일반적이었다고함. 칼날잡고 싸우는것도 찌르기를 정확하게 쓰기위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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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따 2018/01/17 02:17

    레슬링 무시하지마 맨땅에서 제대로 당하면 그냥 팔다리 박살나고 머리통 터지는게
    레슬링임 매트있는 경기장에서 위험한 기술 다 금지시킨 현대 스포츠 생각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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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투공병 2018/01/17 02:26

    캄프링겐이라고 있음. 실제로 유용하게 썼다고 함. 순전히 실전용이다보니 관절기랑 급소 가격 위주라서 요즘 기준의 무술이랑 비교하면 위험하고 더러워보이지만 목숨 걸린 일에 그런건 없다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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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넥 2018/01/17 02:33

    유도도 갑주입은 사무라이들 끼리는 검으로 승부가 안나니 그냥 육탄전 벌인거에서 기원했다던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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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망티 2018/01/17 02:35

    그래서 영화에서 흑인형이 레스링에 미식축구로 전쟁을 이겼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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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퐈퐈스머프 2018/01/17 01:48

    그냥 칼은 몽둥이고 높은 신분의 상징 또는 예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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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더롤링어택 2018/01/17 03:14

    그렇게 잘못 알려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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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생신무 2018/01/17 01:54

    팔 꺽어 베는 거 ㅈㄴ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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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크 요원 2018/01/17 01:55

    사실 체인갑주를 입어서 베이지는 않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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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ku Style 2018/01/17 01:57

    칼 날려버리는거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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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_RING 2018/01/17 01:57

    https://www.youtube.com/watch?v=n5w2Mh6CyXo
    개인적으로 요런건 유튜브에 Skallagrim이라는 사람이 올려주는
    HEMA관련 영상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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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두센세 2018/01/17 01:58

    풀플레이트로 둘둘하니 아예 몸으로 막고 무기를 버리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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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luk 2018/01/17 01:59

    포아너 워든 잘하는애들 플레이 영상만봐도 멋지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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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드리[☆] 2018/01/17 02:01

    이런거 올라올때마다 다들 뇌피셜로 쓰는데 다 거르고 르네상스 검술단체인 ARMA 코리아 사이트를 가거나 삐라따님 같이 검술 하시는 사람 트위터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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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i lyun 2018/01/17 02:01

    https://youtu.be/Cn36Pb8z3yI
    중세 검투를 재현한 영상인데 간지 그 자체니깐 꼭 보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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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나의 진동토템♡ 2018/01/17 02:13

    감사합니다. 나 이런거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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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수관음보살 2018/01/17 02:14

    오 재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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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g tiger 2018/01/17 02:02

    팬티 레슬링거리는 이유가 있었구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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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e Mocha 2018/01/17 02:03

    와 뭐야....일격 필살 같은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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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라면 2018/01/17 02:08

    실전에서는 모든게 생각보다 빨리 결정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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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라뎀 2018/01/17 02:08

    그리고 몽골에게 줘터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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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시요시 2018/01/17 02:12

    몽골은 좀 예외인게 걔들은 말위에서 곡예수준의 움직임을 보이던 애들이 군대로 있던거라서
    저렇게 갑옷이 발전한 상태에서는 뭔짓을 해도 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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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둘기구구구 2018/01/17 02:14

    중세기사 : 치사하게 말타면서 활을 쏘다니!! 내려서 정정당당하게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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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둘기구구구 2018/01/17 02:15

    갑옷이 아무리 발달해도 화살을 완벽하게 막을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아마 현대시대기술로 갑옷만들어도 양궁에 뚫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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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밀 2018/01/17 02:19

    동유럽이 몽골한테 밟혔던 건 13세기, 사진의 장검과 검술이 유행한 건 14세기 이후 중서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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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g tiger 2018/01/17 02:19

    놉. 유사 기사였던 동유럽에서도 헤맸던게 몽골임. 헝가리왕하고 붙었을 때 귀족들이 태업하는 바람에 총 병력에 절반도 못 집결했던 헝가리군한테 쩔쩔 매었거든. 수적 우세였음에도 밀려서 결국 위기상황에 투입한 근위부대로 겨우 불껐고.
    아마 레알 기사였던 서유럽 들어갔으면 장담 못 했을걸? 애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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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넥 2018/01/17 02:34

    이골이 나게 유목민을 상대해야 했던 중국과는 달리 유럽 애들은 유목민 상대한게 로마시절 훈족 뿐이었고 그마저도 로마 멸명하면서 거의 잊혀졋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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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252666719 2018/01/17 02:49

    토크멘터리라고 국방티비에서 전쟁사 다루는 프로그램있는데 유투브에도 올라와 있어
    그거보면 왜 털리는지 나옴 피지컬에서 밀리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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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252666719 2018/01/17 02:51

    허준 메인 mc로 나오는데 출연자들 캐미가 쩔어서 꿀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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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arus 2018/01/17 03:05

    ?
    레알 기사였던 튜튼 쳐발렸잖아?
    기사한테 헤매서 장담 못했기 보다는 몽골이 내부 사정으로 철수한걸 서유럽이 다행스럽게 봐야지
    몽골이 강력한 군주 아래 하나로 단합되서 서유럽까지 밀고 들어왔으면 기사고 뭐고 없었을껄?
    솔직히 호사리 혹은 후사르로 불리는 헝가리 격파 당하고, 폴란드 기병 격파 당하고, 튜튼 나이트까지 발렸으면
    서유럽 기사라고 딱히 다를거라고 보기도 힘들지
    그렇다고 몽골의 전술이 격파되서 유럽 원정을 멈춘 것도 아니고 오고타이 칸의 죽음으로 인해 철군한 것 뿐인데
    헝가리에서의 고전도 사실상 집결지에서 모이지 못하고 선발대만 싸우면서 고전하다가 후속 부대 도착하고 이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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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yeon. 2018/01/17 03:07

    전성기 몽골의 진짜 공포는 백전백승 같은 허황된 신화가 아님. 그보다는 전투를 해가면서 상대에게 맞는 공략법을 찾아내 전술이나 무장, 부대편성을 변화시켜나가는 유연성이었지. 즉 전투 한번의 승패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계속해서 싸우다보면 어느새 몽골한테 완전히 판이 넘어가는 식이었다는거. 당장 금나라가 몽골을 상대로 거둔 승리들에 비하면 헝가리의 선전따윈 별거 아냐. 하지만 그 금나라는 몽골한테 멸망했지.
    그리고 그 잘난 유럽기사들이 이슬람권을 상대로 뭘 얼마나 활약했는지를 생각하는게 좋음. 십자군은 수차례의 대규모 원정을 하면서도 결국 해안가 일부를 지배하는데 그쳤지만, 몽골은 중동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놨지. 물론 이 또한 그렇다고 몽골이 서유럽을 다 무너뜨릴 수 있었다는 근거가 될수는 없지만, 최소한 전투 한번 어렵게 이긴거 가지고 '헝가리한테 그정도면 서유럽한텐 택도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보다는 말이 되는 비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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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1/17 02:09

    이봐 믿음직한 총을 쓰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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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차맛메로나 2018/01/17 02:10

    저러다 손 배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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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i lyun 2018/01/17 02:13

    맨손으로도 안다치게 파지하는법이 있다고함 그리고 건틀릿까지 쓰면 막쥐어도 괜찮다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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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Kei_ 2018/01/17 02:15

    손으로 잡는 아랫부분은 날을 무디게 세워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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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Kei_ 2018/01/17 02:14

    플레이트 갑옷이 발달해서 일반적인 검술로는 타격을 주기 힘들어지자 개발된 검술인 하프소딩.
    칼날을 짧게 잡아서 갑옷의 틈을 노리거나 아예 칼을 거꾸로 쥐고 휘둘러 철퇴같이 타격을 주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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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로티 2018/01/17 02:19

    근데 이럴거면 칼 갖다버리고 둔기나 도끼로 싸우는게 나을거같다 둔기는 금속 가죽 맨몸 전부 유효타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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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쿠 2018/01/17 02:27

    플레일같은거 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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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쿠 2018/01/17 02:27

    메이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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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얀파산 2018/01/17 02:27

    칼은 제압하고 틈사이로 찔러죽일수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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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쿠 2018/01/17 02:29

    근데 졸라무거울거임 일반 롱소드나 바스타드소드도 개무거운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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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252666719 2018/01/17 02:51

    토크멘터리에서 나오던데 도끼가 쓰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근접무기중에서는 최고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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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내리막 2018/01/17 02:15

    납작한 둔기에 가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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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금 2018/01/17 02:17

    검 휘리릭 개간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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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사과 2018/01/17 02:18

    저게 양쪽모두 중갑이니까 어지간하면 때려도 승부가 안나니 아예 근접해서 관절부를 찌르던지 제압한다음 찌르거나 아예 내려찍거나 하면서 실제론 저렇게 되어버린거. 맨 위에 움짤도 중갑은 아니지만 사슬메일정도는 입었다고 가정하고 몸이나 이런데 휘둘러 베봐야 상처도 안입고 반격각 내주니 아예 저렇게 제압한다음 확실하게 머리를 찌르는 쪽으로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음.
    중보병끼리 칼은 상대를 베어버릴게 아니고 졸라 후려쳐서 갑옷채로 짜부시켜서 둔기처럼 공격하던지 아니면 저렇게 검날까지 잡던가 단검류로 근거리에서도 막고 관절부 찌르기 편하게 하는게 거의 정석이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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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신시츄 2018/01/17 02:18

    중국 무협 영화이기는 한데 거기서 주인공이 쓰는 칼이나 검술 방식이 좀 유사한 구석이 있음
    근데 갑옷 걸치고 싸우는게 아니다보나 서로 간합 밖에서 거리 조절만 겁나 하면서 간보기만 하는 문제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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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촉새 2018/01/17 02:21

    칼날리는거 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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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군 2018/01/17 02:24

    이따금 "중세 칼은 갑옷때문에 날이 잘 안쓰였고 무게와 질량으로 쪼개는 물건이었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요즘 나오는 식칼처럼 날카롭지는 않았을지는 몰라도 휘두르면 사람을 벨 정도의 날은 있었다 한다.
    적어도 갑옷 안입은 일반병들을 베어 넘길 정도의 날카로움은 있었음.
    칼이 아무리 무거워봤자 망치보다 무겁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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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약봉지 2봉지 2018/01/17 02:27

    일본도도 만화에서나 봐서 그렇지
    몇번 베면 날 나가서 영화처럼 안싸운다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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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d0604 2018/01/17 02:53

    날 나가도 납작한 쇠몽둥이면 훌륭한 흉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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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밥 2018/01/17 03:15

    바람의검심에서 역날검으로 사람 머리통 때려넣고 불살임 아무튼 불살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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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의선혈 2018/01/17 02:29

    하프소딩 뭐 손잡이 찍기 이런거 실전에서 안썼음. 최대한 세게 휘두르는게 제일 효율적이니까 걍 손잡이 잡고 존나 휘둘렀음.
    그놈의 포아너가 이상한거 유행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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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8/01/17 03:00

    아녀;
    실전에서 뭘 그냥 존나 휘둘러;
    그냥 쎄게 휘두르면 한합에 머리 쪼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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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ther II 2018/01/17 02:38

    저거 말고도 아예 칼날을 장갑 낀 손으로 쥐고 손잡이 뭉툭한 부분으로 해머처럼 내려치는 검술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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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아Waaagh팝콘팔이 2018/01/17 02:55

    아니라능!!!이런허접한검술이독일검술일리가없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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