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 1 : 그....선배님?
이런거 보통 그 돌려 쓰잖아요....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하교를 하셨다'처럼....
사관 2 : 이것도 그래야겠지...?
아니다 이건 그대로 써 ㅅㅂ
어지간히 해야지
임금이란 사람이 지 아들, 며느리가지고 패드립을 쳐?
그저....인ㅈ......
또 당신입니까...?
사관 1 : 그....선배님?
이런거 보통 그 돌려 쓰잖아요....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하교를 하셨다'처럼....
사관 2 : 이것도 그래야겠지...?
아니다 이건 그대로 써 ㅅㅂ
어지간히 해야지
임금이란 사람이 지 아들, 며느리가지고 패드립을 쳐?
그저....인ㅈ......
또 당신입니까...?
진짜 희귀한 사례지
저거 때문에 예송으로도 번진 거 보면 신하들도 후유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기야 하지만
사실 뒤를 이은 효종, 현종 생각하면 강등시킬수가 없음
어찌됐든 효종, 현종 입장에선 자기들 정통성, 명분을 생각하면 인조를 띄워줘야했으니
얘들이 실제로 인조를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저승가서 인터뷰해봐야 하는거지만
정치를 위해선 인조가 옳았다 ㅇㅇ로 가야했지
진짜 희귀한 사례지
저거 때문에 예송으로도 번진 거 보면 신하들도 후유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능양군은 강등안당한게 신기할정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기야 하지만
사실 뒤를 이은 효종, 현종 생각하면 강등시킬수가 없음
어찌됐든 효종, 현종 입장에선 자기들 정통성, 명분을 생각하면 인조를 띄워줘야했으니
얘들이 실제로 인조를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저승가서 인터뷰해봐야 하는거지만
정치를 위해선 인조가 옳았다 ㅇㅇ로 가야했지
인조가 존나 못하게 소현세자가 병으로 죽든 제거를 했든 효종의 승계과정 자체는 매끄럽게 진행했어야하는데 그걸 존나 못함 대표적인게 저기 나온 강빈사사 사건같은경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