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들어 영업에서 출하 일정 잡은거도 생각없이 마구 변경해대서 포장팀 둘빼고 다 탈주하고
생산도 인력이 없대서 구매자재팀 자재담당자라는 이유로 온갖 지게차 작업이나 출하관련 이동건으로
매일 8시반 출근해서 18시까지 현장근무하고 들어오고
현장 끝나면 서류 만져야 하니 그거 붙잡고 씨름하면 매일 21~22시 넘게 퇴근하고 있음.
슬슬 몸이 축나다 못해 현장서 일하다 블랙아웃이 간혹 오고 있는데
이거 병원 어디과를 가야 하냐...
인력충원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라 결국 혼자서 다 쳐내야 하고
어제만 하더라도 컨테이너 적재작업도 혼자 했는데 지게차가 컨테이너보다 커서 컨테이너에 올려놓고 핸드카로 움직여서 적재하거든
옥외탱크 주입도 안전관리 상주하라고 해도 안전팀도 PSM준비다 뭐다 해서 안나오니 컨테이너 끝나자마자 가서 주입완료까지 상주하고...
진짜 쓰러지기 전에 병원가서 진단서 받고 탈주를 하는게 맞는 선택인 것 같다...
생산도 인력이 없대서 구매자재팀 자재담당자라는 이유로 온갖 지게차 작업이나 출하관련 이동건으로
매일 8시반 출근해서 18시까지 현장근무하고 들어오고
현장 끝나면 서류 만져야 하니 그거 붙잡고 씨름하면 매일 21~22시 넘게 퇴근하고 있음.
슬슬 몸이 축나다 못해 현장서 일하다 블랙아웃이 간혹 오고 있는데
이거 병원 어디과를 가야 하냐...
인력충원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라 결국 혼자서 다 쳐내야 하고
어제만 하더라도 컨테이너 적재작업도 혼자 했는데 지게차가 컨테이너보다 커서 컨테이너에 올려놓고 핸드카로 움직여서 적재하거든
옥외탱크 주입도 안전관리 상주하라고 해도 안전팀도 PSM준비다 뭐다 해서 안나오니 컨테이너 끝나자마자 가서 주입완료까지 상주하고...
진짜 쓰러지기 전에 병원가서 진단서 받고 탈주를 하는게 맞는 선택인 것 같다...
퇴사는 굳이 그런거 필요없음 그걸로 내 건강 조진거 법적으로 위자료 받을거 아닌 이상
건강상 이유로 퇴직해서 실업급여 받으려면
진단서 떼가라
아 설명이 부족했다 실업급여 받으려면 진단서랑 소견서 필수래서 물어본거임
정신건강의학과
퇴사는 굳이 그런거 필요없음 그걸로 내 건강 조진거 법적으로 위자료 받을거 아닌 이상
아 설명이 부족했다 실업급여 받으려면 진단서랑 소견서 필수래서 물어본거임
ㅇㅇ 그러면 해야지
모든과에서 진단서 떼보면 어떨까
그...군대도 아니고 퇴사는 그만 두고 싶으면 그냥 그난 두면 돼..산재넣을거면 모르겠지만.
일단 건강상 문제로 퇴사합니다 사직서 던지고 지랄하면 병원가
어차피 퇴사는 근로자 권리라 막말로 좃까소 하고 당일 퇴사의지 밝혀도 잡을 근거없고
책잡힐 일 안하고 해줄만큼 해주고 나가면 굳이 진단서까지 떼야 수리가능할 정도로 빡빡하지는 않음;
죽겠다 싶으면 나가는게 맞지
윗댓들 말대로 너네가 인원충원안하고 일 가혹하게 시켜서 산재타먹을랍니다 시켜주세요 할 목적이면 미리 준비해두는거라면 나쁘지는 않음
다른 뭐 얻을거 있는거 아닌이상
"퇴사"는 필요없을껄
건강상 이유로 퇴직해서 실업급여 받으려면
진단서 떼가라
니가 산재처리받아 실업급여를 받겠다 - 검진을 받아야함. 근데 길고 지루한 싸움이 될거임
그게 아니다 - 사회초년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