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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퇴직연금 국민연금만 받아도 될텐데 얼마나 필요하길래 ㄷㄷㄷ
전 그래서 자식 안낳고 삽니다.
어릴때야 귀엽지 크면 아무 소용없다.
이게 현실.....40대에서 회사 나오면......뭐 해먹고 사나...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현실이군요.
동시에 저런 자녀와 인연을 맺은 것도 가슴아프구요.
동아제약 정도 나온 아버지가 저정도인데
나머진 어떻겠어유
동아제약이면 퇴직금이 제법 될텐데요.
고딩, 중딩 딸 키우고 있습니다.
저도 잘 하는건 아니지만 이런거 보면 아버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키울때 다 들어주면서 키우니 딸 입장에서는 당연한 요구 하는걸로 생각합니다.
마음이 아프더라도 엄격한 교육이 필요하고 부모는 부모라는 권위도 필요합니다.
딸이 저런말을 하면 정확하고 엄격히 교육해야 합니다.
근데 이 프로그램 보면 그냥 아빠는 지나치고 딸은 저렇게 하는게 당연한 권리인줄 압니다.
이러면 결국 아버지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나 회상하며 동정표를 모으는...
음...저도 잘은 못하지만 아이들 키우는거 아이들을 위해서 엄격해질때는 엄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아버지로서 엄마로서 딸로서 가족의 구성원으로 서로 이해하고 격려할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