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을 성실히 임한 대가로 뭐든지 해주겠다곤 했지만...
나이든 스승에게 이런 옷을 입히다니..."
"대사도 제대로 읽어주셔야죠?"
"큭... '오, 오빠... 오늘은 의현이를 많이많이 이뻐해줘야 돼?' 크아아아악!!"
"녹화완료 했습니다 스승님"
"수련을 성실히 임한 대가로 뭐든지 해주겠다곤 했지만...
나이든 스승에게 이런 옷을 입히다니..."
"대사도 제대로 읽어주셔야죠?"
"큭... '오, 오빠... 오늘은 의현이를 많이많이 이뻐해줘야 돼?' 크아아아악!!"
"녹화완료 했습니다 스승님"
그것이 제자의 마지막이었다.
눈떠보니 이미 2명의 자녀와..
대충 양산형 후유코라는 덧글
그것이 제자의 마지막이었다.
눈떠보니 이미 2명의 자녀와..
대충 양산형 후유코라는 덧글
이사람은 어디캐릭인데 계속 제자랑 이런짓함
해병문학같이 스승문학 발전중인건가
그냥임
미안한데 와이즈 오빠는 내꺼라구?
이것이 사제지간의 정!
아 이건 못참겠다...
진짜... 스승님한테 죽어라 착정 당해도 할말 없다. 그냥 바닥에 바짝 엎드려서 시키는대로 하고 빌어야 한다
이거 요즘 자주나오는데 무슨 밈임? 젠존제 캐릭인건 알겠는데 뜬금없이 자주나오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