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모를듯..
심지어 키스도 힘들음...
이비인후과에서 비중격만곡증에 비염까지 있어서
병원에 가서 수술 받으라고 진단은 받었었는데..
일때문에 이사 때문에 이래저래해서 미뤄지는데..
비중격 수술할때 코 중간에 칼을 대고 그 사이로 코뼈로 수술을
하는거로 압니다..
근데 어떻게 일자로 뼈를 만드는건지요?
기다란 1자 드라이버 같은걸로 넣어서 펴는건지 아님
코사이를 칼로잘라서 뼈를 꺼내서 펴고 다시 집어 넣는건지..?
강남에 하x 이비인 후과에서 하려고 합니다.
이곳에서 하신분들 비용이나 설명좀 쪽지라도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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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격이 휘었다라고 표현을 하여야 ㄷㄷㄷ
비중격은 누구나 다 있는 것이죠 ㄷㄷ
너무 휘어서 수술하라고...
4년전에 했는데.....수술 후 만족도는 굿입니다......다만....
수술 후 일주일 정도는 지옥을 경험 했습니다....ㅠㅠ
대학병원에서 편도절제술이랑 비중격만곡증 수술 같이 받았는데 100만원 중반정도 나왔네요
이모부도 같은병원에서 축농증 수술하시면서 같이 받으셨는데 100만원 초반나왔으니 비중격만곡증만
하시면 100안짝으로 하지않을까요?
아...그렇군요 감사 합니다.
몇일 입원 하셨구..?
치료는 어느정도 하셨나요?
코는 째고 어떻게 하샸어요?
수술 전날 입원 수술후 다음날 퇴원 했습니다.
수술후에 코안에 거즈랑 뭐 비닐로된거 넣어놨다하는데 나중에 외래진료 볼때 빼고난뒤엔
코세척 하라 합니다 코세척 자주해줘야 하고
수술은 자세히는 잘모르겠네요 자고일어나니 끝나서... 코안으로 넣어서 하는수술이라
외관으로 수술한티는 안납니다
그렇군요....
비중격만곡증 수술하고 코 낮아져서 인생이 망가지고 허송세월 몇년 보낸사람 여기있음..
전문의가 그러더군요...
수술하는 분중에 그 부분을 마구제거하면 코가 낮아진다고 ㄷㄷㄷ
그레서 전문의를 잘만나야 한다고하는데..
그걸 조절을 잘해야한데요..
저는 동네 이빈후과의원서 했습니다 부분마취하고 했습니다 ㅎㄷㄷ 고무망치와 정으로 치더군요 ㅎㄷㄷ
통증없이 진동만 느껴지는데도 죽는줄 알았습니다
의사샘이 클래식 음악 틀어놓고 웃으시면서 수술하시는데 무섭기도 했지만 아무나 의사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한 십년정도 되었습니다 수술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중격 수술은 잘알아보고 하세요~
정말 수술 원하시면 대학병원에서 다시 진단받으세요~
제 주변에 수술 받은사람들 5명 정도 있어서 저도 심각히 고민했었는데
좋아졌다는분들은 별로 없어서 저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안쪽은 휘어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술을 많이 줄이고 나서 환절기만 문제있고
요즘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알러지 등등 이런건 괜찮은데..
기본적인 숨쉬기가 불편해서요..
코가 한번 막히면 오트리빈인가 하는 그거 써보게되죠 그럼 그거 부작용으로 코가 막히는 사람도 있고.. 생활습관이나 환경이 먼지가 많거나 건조하거나 해서 코가 막히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게되잖아요 그럼 코가 부어요 . 넣은 손가락이 손톱이 길었다던가.. 손톱에 세균이많았다던가.. 근데 그걸 잘 인지하고 콧구멍을 핀셋으로 건더기만 판다거나 안건드리는 쪽으로 환경을 바꾼다거나 하면 코가 계속 부어서 막히진 않을건데... 그냥 수술 한다고 해도 재발 해요 환경이 똑같고 코파는 습관이 바뀌지 않는다면.. 수술한 이후로 조심하는 습관이 생겼다던가..
비중격만곡증은 사진업계로 예를들면 액자추가 유도하는 정도.. 저도 아마 그 병원에서 했을겁니다 잘못하면 코 낮아진다는 그 얘기도 듣고 했구요,.
대한민국 남자들 대부분이 코가 조금씩 휘어 있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살면서 안부분이 부어 오르고, 비염도 생기고 하니 성인이 되어 대부분 숨쉬기가 힘듭니다. 말하는 것도 그렇고요. 저도 제작년에 했는데요. 코만 부분 마취 하면서 코뼈 자르고 비대해진 살 잘라내고 했습니다.
윗에 분 말씀대로 3~4일은 고생 합니다. 특히 밤에 잘 때 미칩니다. 코안 거즈 뺄때 첫공기 들어오는 기분 ... 딴 세상 입니다.
비중격은 후방은 vomer 전방은 연골되어 있는데요..
코가 안휘고 쭉 펴져있는 사람 없어요.. 코안파는 사람 없고.. 환절기에 코막히는사람많고.. 그냥 그게 제일 잘먹히는 수술유도방법... 점으로 치면 집안에 안좋은일있지!! 이러는거랑 똑같은거임.. 확실히 콧구멍 안이 넓어지긴 하는데 뼈는 깎지만 살은 다시 불어남
대학병원에서 한번 일반 이비인후과에서 한번 총 두번 받았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부분마취 (망치로 치고 끌로 갈아내고 하는동안 머리가 띵함 좀 심하게 느껴짐) 3일인가 입원했구요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몇년 뒤 일반병원에서 한번 더 수술
이때는 충농증과 함께 수술한다고 전신마취 (저녁에 입원. 수술 그리고 다음날 퇴원) 했습니다.
뭐 딱히 좋아진것 같지않고 비염 달고 살고 코골이 심하고 한쪽은 좁고 한쪽은 넓고 그럽니다.
저도 심하게 휘어져있는데...안했네요..
재발한다는 분들도 있고... 그냥 한번씩 심해지지만 참고 넘기네유
사람마다 다른데요..
비중격으로 숨을 일단 못쉬니 입으로 쉬는게 거진 입니다.
이때 나이가 적으면 면역이 있어서 세균을 이겨내는데
나이들어서 입으로 쉬면은 일간 세균뿐만아니라 천식도
상당수 유발을 한다고해요..
천식이 간단한 변명같은데 천식으로 사망하는 분들도 많구요.
이게 다 이어지는 질병이라고 하데요..
궁금한게 휘어지면 한쪽은 뻥 뚤려있지 않나요??
이어지는 질병이라면...무섭겠네요. 그럼 수술하는게 맞구요..ㄷㄷㄷ
제 주변엔 다들 엄청 좋아졌다 만족한다는 분들 없어서 안했네요;
그리고 천식으로 이어진다는게 얼마나 큰 확률일지는..ㄷㄷㄷㄷ
물혹같은데 뼈쪽으로 닿아있으니 숨시기가 일단 그렇구..
한쪽도 비염이 있어서 뚫렸다가 다시 막햤다가
일단 수술 판정을 받아서 전..
코안이 주져앉은분들은 수술하는 분들이 정확히 해야하는데 그 부분을 제대로 못한거죠..
선생들이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야하는데..
그 부분으로 주져앉은 분들이 은근 많은거 같아요.
비염 비중격으로 질환이 많데요 아토피도 오구 ..
천식에 기타 병들이 ..
정과 망치로 깍습니다ㅎㅎ
10년전에 했었는데 S자로 휘어져있었습니다
심하다고 하면서 바로 수술해야할 케이스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수술중 실수를 해서인지 아니면 워낙 심하게 휘어져있어서인지
하고나서 콧대가 조금 내려앉았습니다 ^^;;
그리고 시간지나니 전보다는 괜찮았지만 다시 휘어지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냥 부운살만 잘 잘라내어도 비염이나 숨쉬는거나
확실히 좋아집니다
그리고 수술방법은 못같은걸로 대고 망치로 부신다음에 조립하는정도?였던것 같습니다
하* 이비인후과가 수술 로는 꽤 유명하죠
비염은 수술후에도 다시 재발합니다만,
현재 증상이 넘 심하시면, 하시라고 추천드리고싶네요
5년은 괜찮으실겁니다
거즈 넣고 사흘정도가 힘드실거예요
당일수술 당일퇴원했고
저같은경우는 딱히 힘든건 없었네요. 한달됐고, 양쪽 콧구멍으로 숨을 쉬어지는게 대박입니다.
코세척 아침저녁으로 하고있어요..재발하면 안되니까ㅜㅜ
저도 s휘어 있어서 고2수술하고
10년뒤쫌 또 갔는데 뼈가 또 자라서 한번 더 했습니다
코는 조금 높아진느낌 이구요?ㅡㅡ 수술하기전보다는 휠씬 편해졌어요.
5~6년전 하*이비인후과에서 수술했습니다.1박2일로 진행합니다. 오후 입원,익일 새벽수술 오전 안정후 퇴원. 부은 살은 레이저로 지지고 비중격은 조금 잘라내고 휜 부분을 바로잡습니다. 저도 많이 휘어 있어서 그런지 지금은 다시 휘었네요. 하지만 만성 비염은 완전히 괜찮아 졌습니다.
오,,,거기서 하셨군요.
전날 오후에 입원 이군요,,
저는 4년전 아산병원에서 했어요 저희 아버지도 비슷한 중상인데 아버지는 하지말라하시고 약물치료로 좋아지셨고 저는 수술하라그래서 했네요 120정도 들었고(입원을 2인실에서....) 실손보험으로 다 했네요 상태가 좋진않아 이틀 입워누 퇴원했습니다
...코는 절대로 손대지 말라고 교육을 받아서... 성형이던, 코 안쪽이건 간에
저도 코골이 엄청 심하고 평소에도 숨쉬기 힘들고 만성이긴 하지만
다행이 비염은 심하지 않아서 그냥 있는데로 살고 있습니다.
이틀에 한번 매일 코 세척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