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핵심 무기체계인 탱크도 여군이 조종하는 시대가 됐다.
육군은 16일 우리 군 역사상 여군으로는 최초로 전차 조종수의 임무를 수행 중인 임현진(24) 하사의 사연을 소개했다.
임 하사는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한신대대 소속으로, K1A2 전차 조종수다.
그런데 원래 조종을 사병이 하나요? 간부가 하나요?
https://cohabe.com/sisa/488022
첫 여군 전차 조종수 탄생!!
육군의 핵심 무기체계인 탱크도 여군이 조종하는 시대가 됐다.
육군은 16일 우리 군 역사상 여군으로는 최초로 전차 조종수의 임무를 수행 중인 임현진(24) 하사의 사연을 소개했다.
임 하사는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한신대대 소속으로, K1A2 전차 조종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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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이 어디에...
인성이 어디에...
댓글 클라스 장난 아니시네...
지부모도 부끄러워할놈일세
사진의 모습이 머리를 짧게 짤라서 남자처럼 보이는것 때문에 농담 비슷하게 한건데
그걸 가지고 인성 운운하는건 좀...
인성의 의미부터 되새기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진지 오지구요 ㅋㅋㅋㅋ
오지네요 오지야 ㅎ ㄷ ㄷ
똘똘하게 생겼네..ㄷㄷ
보통 부사관이 많이 할 겁니다.
전차 조종수는 일반 사병이 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바꼈는지 모르겠네요.
원래는 부사관이 해야 하는데 인력부족으로 사병까지 내려온 것으로 압니다.
오래전에는 사병이 했지만, 15년전끔인가 병사(사병) 복무기간이 단축되면서 숙련 전차조종수 수급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을 해서 전차 조종수는 부사관이 하는 것으로 바꿨죠.
그러나 부사관 인원이 많이 부족해서 부사관으로 바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부사관으로 많이 교체되었다고 듣고 있습니다.
이런 기사도 찾아 보니 있네요.
전차조종 부사관 태부족 입력 : ㅣ 수정 : 2008-12-15 00:54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육군 기계화부대에서 전차조종수를 맡는 부사관(하사)이 부족해 병사들이 고가의 장비를 조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14일 “육군 기계화부대의 전차 승무원 가운데 조종수를 맡는 하사가 편제 인원보다 1500여명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 때문에 병사들이 아직도 대당 가격이 40억원에 가까운 K-9 자주포와 25억원이 넘는 K-1 전차 등을 조종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군은 2003년 노무현 정부 때 병사들의 복무기간을 26개월에서 24개월로 단축하면서 숙련병의 조기 전역을 예상하고 전차 조종을 하사에게 맡긴다는 계획에 따라 하사 충원 작업을 추진해 왔다.이에 따라 군은 2007년까지 육군 기계화부대를 포함한 해군,해병대,공군부대에 필요한 4만 3000명의 하사를 충원하려 했지만 예산부처에서 경상비 절감을 이유로 2만명으로 줄였으며 그나마 절반 정도인 1만 500명을 충원하는 데 그쳤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1215008022#csidx719...
2001년 군번 k1 전차 조종수 전역했습니다. 우리때까지는 일반 병이 조종했는대 군복무가 단축
되면서 거의 동원 4년차때 가보니 조종수는 부사관, 탄약수,포수는 일반 병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전차장은 부사관 또는 소대장이 하구요.
저때는 조종수, 포수, 탄약수는 일반병이었고 전차장만 간부가 했습니다.
예 바로 그 시가에 바뀌었네요 부사관으로.
2003년군번인데 제대할때까지 대대내 전차장갑차 모두 일반병사가 운전했습니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갑수색이었습니다.
기사에 보면 나와 있듯이 예전에는 병사가 하다가 2003년부터 하사관이 하는 걸로 바꿨지만 2008년까지도 인력충원이 잘 되지 않아서 원칙은 부사관이 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부대에 따라서 병사가 하기도 부사관이 하기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10군번 조종수출신인데요. 원래 하사보직이 맞으나 하사가 부족하니 병사로 대체하는거라고 합니다. 당시 부소대장님 말로는 전시에 하사로 자동진급된다고 하더군요. 복무당시에도 초임하사가 오면 조종or포수보직을 맡았고, 그 부사관들이 짬 차면 전차장으로 승급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당
예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말은 그런데 그냥 하기싫어서 안하는겁니다....
거진다 병이 하고 뒤에서 지켜만보고 때립니다
반갑네여 수기사 01군번 장갑차 조종수였습니다 ㅋ
저희때도 전부 병들이했고 부사관으로 변경된다는 소리조차 없었는데 ㅎㅎ
조종은 간부
M48 조종한 1인 ㄷㄷ
기사는 여군이라면서 사진은 남자...ㄷ ㄷ ㄷ
ㅉㅉㅉ
맨날 깨어잇는척 글쓰면서 역시나
남의 외모로 주접 쌀꺼면
느그 면상 정도는 인증 받고 씨부려야 되지 않겠냐??
판때기 한 번 올려봐라
욕설댓글을 일삼는 당신 만큼 추한존재가 이세상에 어디 있나?
양기사에서는 장갑차나 전차 간부가 조종하는거 거의 못봤습니다 ㄷㄷㄷ
저렇게 머리 내밀고 있다가 포탑이 돌아가면 머리 안다치나요?
다치지 않아요
고려해서 만들져
일반 기동훈련때는 머리 내놓고 조종합니다. 포탑 돌아가도 머리 안 다쳐요 ㅎㅎ
;;;;밀폐기동도 하지만 보통은 저렇게 얼굴 내놓고 기동하거든요;;
여자들은 진짜 군에서 많이 만나봣지만 사고방식 자체가 군과 어울리지가 않던데 여군은 좀 비전투병과로만 배치했으면
군대에서 훈련소 소대장이 여자 였는데 행군할때 깔깔이만 군장에 넣고도 낙오
우리때는 여자가 차위에 올라가면 차 퍼진다고... 못올라가게 했는데..ㅋㅋㅋ
96년 군번 1211 1380기 전차 조종수였;;; ㅎㄷㄷㄷ
M47에서 m48 조종 했는데 ...먼 얘기가 된 듯 싶네요
여자도 군대갈 수 있습니다. 복무기간 줄어들면 여성도 군대가야합니다.
여자들도 군대보내자면서 막상 전차 타니까 아니꼬운가 .. 댓글들이 참;;;
더해서 외모비하에 성차별 발언까지 서슴치 않는 분들이 보이네요.
멋지다.
A1인가 A2 인가 아 A2인가부다
체구가 남자보다 작아서 유리하긴 하겠네요.
전차 타면 아래 치마입는다는데 사실인가요?
긍무원복은 작업복처럼 상하의 붙어있어요. 하의는 당연히 바지입니다. 승무원 부상시 목 뒤이있는 손잡이로 쉽게 끌어내기 위해 일체형으로 되어있죠. 그래서 원피스라고도 부르는데 구냥 얼룩무늬 작업복임돠
이름만 원피스고 치마가 아닌거군요,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었네요
A1은A2로 얼마 나 많이 개량이 됬는지 이게 육군의 시급 한 문제
제로백 얼마나 나오나유? ㄷㄷㄷ
일단 백이 안 나오는 차라서....
얼굴이 정말 밝으네요....
여군으로는 힘들텐데. 대단합니다.
이분은 진짜 군인처럼 보이네요. 멋지네용
155미리 자주포 부대였는데... 내 아버지뻘 선임이 자주포 운전병이였는데 훈련나가다가 .. 위병소 ...무너뜨려서...근무서던..병사 깔려서 사망사고...ㄷㄷㄷ 영창 갔다가...관측병으로 다시 복귀..
좀 이상하게 복귀 하네요 관측병은 통신병과인데....
상징적인 의미는 크겟네요
올해 여군 장성들도 몇명 나오고..
좋은분위기라고 봐지네요
솔직히 여군이 궤도이탈이나 보기륜 교체할때 도움이나 되려나 모르겠네요
k9 자주포 조종수 출신입니다 ㅡㅡ;;
07년도 전역할때 되니까... 이제는 포를 하사급이 몬다고 그렇게 변경될꺼라고했는데.조종수 후임이 들어오던데요 사병으로
늠름한 여군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