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 하면 생각하는 마제은인데
이거 50냥(1,875g)이다.
은 1냥은 시대에 따라서 다르지만 1천~2천문 정도이니
엄청나게 가치가 큰 셈이다.
객잔에서 은자 주고 음식을 시켜먹는 묘사는
국밥집에서 소주에 국밥 시키고 수표로 계산 하는 셈
수정: 은자라는 대 범주 안에 은원보(사진에 나온 저거)가 들어있다.
"은자" 하면 생각하는 마제은인데
이거 50냥(1,875g)이다.
은 1냥은 시대에 따라서 다르지만 1천~2천문 정도이니
엄청나게 가치가 큰 셈이다.
객잔에서 은자 주고 음식을 시켜먹는 묘사는
국밥집에서 소주에 국밥 시키고 수표로 계산 하는 셈
수정: 은자라는 대 범주 안에 은원보(사진에 나온 저거)가 들어있다.
점소이가 이건 너무 많은데요 하면 수리비요 하고 잠시후에 깽판치면됨
이건 은원보라고 무협에서도 따로 취급합니다
씹새가...
저렇게 흉흉하니 던져서 암기로 쓰지 ㅋㅋ
보통 저거에서 떼어서 준다더만
네놈 목숨값도! 18나한진!
보통 은자 20냥 = 은원보 1개로 취급하지
점소이가 이건 너무 많은데요 하면 수리비요 하고 잠시후에 깽판치면됨
씹새가...
네놈 목숨값도! 18나한진!
그러면 탁ja위에 칼두고 은자두면은 이제 부터 싸울테니 그걸로 수리비로 쓰라는 의미였구나!
(대충 2층 난간을 부수며 가운데 테이블로 떨어지는 남자)
이거 괜찮다
아이구 이렇게나 많이! 하고 굽신거렸는데
뒤로 슬쩍 "객잔 수리비요. 일단 몸 좀 피하고 있으쇼"하고 와장창 나는거면
2층에서 떨어지는 괴한
저렇게 흉흉하니 던져서 암기로 쓰지 ㅋㅋ
이건 은원보라고 무협에서도 따로 취급합니다
보통 은자 20냥 = 은원보 1개로 취급하지
금원보 하나면 눈돌아갑니다이 ~
거기에도 트럼프 같은놈이 물가를 올렸나벼
대협 현금영수증 필요하신가요
저거 두개주고 수리비로 쓰라고 하는거는 가능한 소리군
? 무협지의 은자는 수상하게 동전 100문과 동일하며 100개를 모으면 금자 1개가 된다.
보통 저거에서 떼어서 준다더만
양주깟나보지
1냥도 지금가치로 50만원 넘는다고 들었음 ㅋㅋ
은자랑 은원보는 다른거임 본문은 은원보고
국밥도 전으로 계산해야지 한냥 하면 완전 바가지 씌운거라며 ㅋㅋㅋㅋ
요즘으로 치면 국밥 하나가 5~6만원 씩 하는 꼴
근데 구한말에 당백전 발행되던 시절이면 말이 될지도 모른다고 하더라ㅋㅋㅋ
어떤 소설에선 은을 냥단위로 쪼개서 주는거도 있었고
보통 저 사진은 은원보라거 하지
저건 은원보아니야?은원보=은자인거임?
은 2키로면 지금 시세로 약 300만원정도
그러니까 굳이굳이 따지자면
김밥천국에서 밥 먹는데
이더리움 한갴윽!!!!!!!!!
저런 거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게 사실상 모래주머니 수련법 아닐까
저건 은병이라고 따로 취급하지않던가 가물가물한데
이보게 점소이. 여기 돔페리뇽 너댓병 깔아두게.
그리고 던져서 급소에 맞추면 사람 죽이기에 충분한 무게다.
무협지에서 종종 은자가 암기로 나오는 이유.
정파가 사파랑 쌈하기 전에
은자 2냥 던져주고 개쌈해서 객잔 작살내잖어
비녀에 금원보를 꽂아서 머리에 장식처럼 꾸미고 다니는 묘사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