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말을 하거나 대화 하는 장면이 나올 때...
말이 통하는 존재가 되는 순간 그 존재에 대한 두려움은 훨씬 반감되기 때문에...
짤의 영화가 딱 그런 실수를 저지른 영화로 영화 자체도 그저 그런데
마지막에 주인공이랑 귀신이랑 대화 하는 씬 때문에 귀신의 포스가 확 죽어 버리면서 이건 뭐...
귀신이 말을 하거나 대화 하는 장면이 나올 때...
말이 통하는 존재가 되는 순간 그 존재에 대한 두려움은 훨씬 반감되기 때문에...
짤의 영화가 딱 그런 실수를 저지른 영화로 영화 자체도 그저 그런데
마지막에 주인공이랑 귀신이랑 대화 하는 씬 때문에 귀신의 포스가 확 죽어 버리면서 이건 뭐...
하지만 그 한 마디
그 한 마디가 오히려 작품의 풍미를 어마무시하게 높여주기도 한다.
난 사실 파묘 귀신 나올때부터 별로 안무섭긴 했음.. 뭔가 귀신이라기보단 몬스터 같은 느낌
괴물이랑은 말이 안통해야지
파묘도 일본귀신 음식바치니 기분좋아져서 대화하는부분부터 무서움이 줄어듬..
그냥 귀신은 빼 버리고 시청자 수가 귀신이 보여준 페이크 였다는 것 만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 거 같기는 함...
파묘 후반부는 공포보다 크리쳐물이긴 했어
말을 한다. - 지성이 있다. -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대화가 가능하다. - 단순히 무지성 악귀 계열이 아니다.
괴물이랑은 말이 안통해야지
말을 한다. - 지성이 있다. -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대화가 가능하다. - 단순히 무지성 악귀 계열이 아니다.
미지에 대한 공포가 있어야 그 무서움이 유지가 되지.....
이해를 해버리면......
하지만 그 한 마디
그 한 마디가 오히려 작품의 풍미를 어마무시하게 높여주기도 한다.
말을 해도 대화가 성립이 안되면 그거도 나름대로 무서운데
짤의 영화는 그냥 귀신이 지가 왜 그러는지 말로 다 설명 하는 수준 이니까 짜치더라...
이건 십년이 지나도 그때 소름돋은거 생각나네
귀신이 외로웠나보지
난 곤지암 되게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에 귀신 나오는거에 깨지더라.
그냥 끝까지 안보여줬으면 했음
그냥 귀신은 빼 버리고 시청자 수가 귀신이 보여준 페이크 였다는 것 만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 거 같기는 함...
그거 베낀 원작이 더 재미있었긴 함 ㅋㅋ 약간 scp향도 나고
공포게임도 너무 말이 많으면 공포가 줄어 들더라
스토리 진행하려고 말을 많이 넣는건지 대화 하는데 진짜 하나도 안 무서워지더라고
파묘도 일본귀신 음식바치니 기분좋아져서 대화하는부분부터 무서움이 줄어듬..
난 사실 파묘 귀신 나올때부터 별로 안무섭긴 했음.. 뭔가 귀신이라기보단 몬스터 같은 느낌
파묘 후반부는 공포보다 크리쳐물이긴 했어
그거는 몬스터 맞음.
만들어진 요괴임. 신적 정령적 존재가 아니라.
영화는 아니지만 빨간마스크는 무서웠잖아
귀신이랑 괴물이랑은 평소에 대화가 잘 되니
영화에서 대화가 안되야 현실과 다른게 느껴지지
그래야 공포감이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