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불량
조립은 다 잘했어도
초기불량 걸리면 뭐에서 불량 발생했는지 찾아야하는데
잘 아는사람이야 어느정도 찾기 쉽지만
아닌 사람들은 초기불량 찾아내는 걸로 진땀빼는지라
초기불량 걸러준다는게 의외로 큰 장점
https://cohabe.com/sisa/4878620
컴퓨터 조립 잘모르면 맡기라는 이유 중 큰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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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는사람도 교체검사할 여분장비가없으면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찾기 어려운 경우도 있어서 잘못 걸리면 ㄹㅇ 골치아픔
잘아는사람도 불량찾는방법은 한가지밖에 없음 하나씩 뺏다껴보기
저것때문에 조립하고 처음 파워누를때는
러시안룰렛마냥 심장 터질것같음
근데 드래곤볼울 안하면 제일 쌀때 못모아서 십만원 넘게 차이날때도 있다보니 그만...
ㄹㅇ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CPU불량 걸렸다? 답 없음
잘아는사람도 불량찾는방법은 한가지밖에 없음 하나씩 뺏다껴보기
그게 진짜 사람 짜증나게 하지
아씨 이거 아까 다시 껴 봤던가???
잘 아는사람도 교체검사할 여분장비가없으면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찾기 어려운 경우도 있어서 잘못 걸리면 ㄹㅇ 골치아픔
ㄹㅇ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CPU불량 걸렸다? 답 없음
저것때문에 조립하고 처음 파워누를때는
러시안룰렛마냥 심장 터질것같음
인정 ㅋㅋ
불타지만 말아다오!!
심지어 처음 조립할땐 모르는것도 많았는데
렘 억지로 끼우려다간 부러질것같아서
딸깍소리 안나게 걸쳐만 놓고 전원켰다가
바로 보드에서 섬광과 함께 터지는 소리가나고
타는 중금속냄새 맡은순간
내 머릿속 리볼버는 격발했다
이게 정말 만원의 행복이지,, 요새는 2만 5천원인가,,
컴퓨존 일반 조립은 3만원
쿨러 추가 시 1.5만 추가
근데 드래곤볼울 안하면 제일 쌀때 못모아서 십만원 넘게 차이날때도 있다보니 그만...
공임비, a/s 비용, 시간 절약 등등 생각하니까
그냥 맡기게 되더라
한대에 그정만도 차이남
걍 조립시켜
뭐 그래도 전원문제면 아예 돌아가지도 않아서 일부는 걸러내기 쉽긴 하지
그런데 그걸 다 A/S든 환불이든 교환이든 부품별로 해야 하고 귀찮아서...
난 선정리 노답이라 그냥 맡김 ㅋㅋㅋ
그냥 조립비 몇만원주는게 최고
난 잘 알지만 맞김. 귀찮아...
선연결잘못했다
쇼트로 컴퓨터 태워먹기
컴 맞출때 진짜 초기불량 없던게 천만 다행이었어...
조립 직접해보면 암
[다음에 살때는 절대로 조립비 추가한다.]
한대 조립에 초기불량이 하나만 걸리는것도 아님
저번에 한대 조립하는데 초기불량이 자그마치 2개였음
cpu, 파워
특히 cpu 불량이 개같았는데
잘 돌아가고 멀쩡해보이는데 성능 필요한곳에서 지지직거린다던가 팅김
이상해서 그래픽카드 몇개 교체, 똑같음
이건 메인보드구나 해서 보내니까 정상
엥? 램인가? 했는데 정상
나중에서야 cpu인거 알음.
F버전이라 내장그래픽도 없었는데..
AMD CPU 넘어가면서 부팅이 안되서 재조립 세번 하다가 알아보니까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 해야 하더라... 덕분에 3시간 넘게 걸림....
초기 불량 찾는 건 업자들이 잘함. 그게 조립 업자들의 존재 이유기도 하고.
전원 버튼 눌렀는데 갑자기 삐 소리 들리면서 메인보드에서 연기 나오면 ㅈ된 거
초기불량도 결국 여유분부품이 있어야지 파악이 쉬워서
걍 조립도 의뢰하는게 최고
ㄹㅇ 난 조립비가 아니라 초기불량 측정비용으로 생각하고 냄
와서 누드테스트 돌렸는데 그게 메인보드면 다시 제대로 작동하는거 올때까지 손가락 빨고 있어야댐 ㅋㅋㅋ
부품 교체하고 싶다면 그냥 돈을 조금 더 주고 택배로 보내서 조립해달라고 해주는게 백배 나음.
해당장비가 불량인지 체크해볼 여분의 장비가 없으면 컴퓨터 다루는 실력과는 아무상관없이 그냥 본인도 무조건 가야됨
나는 저번에 삿던 cpu am4보드에 바이오스 업뎃 안되서 부팅안되는거 알아내는데 하루걸림....
ㅇㅇ 가게 통해서 하면 지들이 조립해서 일단 테스트는 해보기때문에 알아서 초기 불량 반품하고 다시 받아서 조립해줌.
이게 생각보다 엄청 큼
그리고 알리발 부품이 싸지만 위험한 이유기도 하고
컴퓨터 조립은 블럭맞추기야
근데 블럭이 불량이면..?
저거 하나하나 바꿔가며 불량부품 찾는 시간 + AS 보내고 새 부품 받는 시간 생각해보면...
ㄹㅇ임 초기불량 재수 없이 걸리면 시간 쓰고 땀내고 심지어 집에는 간단하게 테스트할 시스템도 구비 안된상태라 테스트 못할수도 있음 걍 시스템 다 만든 업체에 조립비 주는게 속편함
드래곤볼 해봤자 십몇만원 차이날텐데 그냥 속편하게 컴퓨존에서 삼ㅋㅋㅋ
만약 초기불량으로 컴퓨터 전원부 고장나면 집에 장비 없이는 찾기 힘들어
인터넷에 증상 호소해봤자 메인보드나 파워 고장난거 아니냐고 조언만 주고 케이스 전원부 가능성 말해주는 경우는 극히 적음
기존에 멀쩡히 돌아가는 대조군 컴퓨터 하나 갖고 있어야 함
요즘도 조립비 2만원 하나? 컴 바꾼지 오래되어서 모르겠네
암튼 꼴랑 n만원으로 선정리 초기불량 체크해주는게 ㄹㅇ 굿임
부품 조립하다가 삑나서 망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조립 맡겨버림;;
내가 컴터 40대는 조립해봤는데
내껀 그냥 맡김
난 전설의 케이스 불량으로 부팅실패도 겪어봄 전면포트 때문에 안켜지는 ㅋㅋ
켰는데 전원이 안 켜짐
로고 떴는데 검은 화면에서 안 넘어감
윈도우 부팅이 안 됨
모니터가 안 켜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했다고 함
지 멋대로 켜졌다 꺼졌다 계속 반복함
무슨 비행기 엔진소리가 남
폰으로 지도에서 동네 '컴퓨터' 를 검색함
초기불량 cpu면 고수들도 한참뒤에 발견하다던데
2년전에 파워랑 cpu 동시에 죽어서 아주 잡는데 디지는 줄 알았음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