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강아지가 잡아 먹혔습니다 (분노주의)

이래서 개도축법을 제정해야합니다. 재물손괴에 동물학대, 불법도축까지..

왜 자꾸 같은 일이 반복되는데도 바뀌는건 없는걸까요. 지난번 하트도 그렇게 보내고 몇개월동안 진전이 없네요.
개고기를 먹는것에 대해 반대하지는 않지만 멀쩡히 주인있는 개를 훔쳐다 죽이고 먹은건 무슨 심보에서 그랬는지 정말 화가 납니다.
개 도축법제정에 동물보호법도 훨씬 강화시켜야 해요.

개 도축법 정비 + 동물에대한 학대나 이와같은 사건 발생시 처벌 수위를 올려야 합니다. 개는 이제 더이상 동물이 아닌 가족입니다. 저런건 잡아서 데려간 놈들 불법으로 도축한놈들 모두 엄격히 처벌해야 합니다

미개하다는 표현은 이럴때 쓰는거죠
어휴 미개한 새끼들

무식한 새끼들..  도대체 유통경로를 알 수 없는 동물을 잡아먹는 인간들 머리를 이해 할 수가 없다..
저 개가 무슨 병이 있는지 무슨 수술을 받고 무슨 약을 먹는지도 모르는 채 어떻게 개가 길 거리 돌아다니니까 잡아먹자! 라는 생각이 드는거임?
야생동물도 마찬가지임.. 기생충감염. 질병 유무를 어찌 알고 그거 잡아 먹고 얼마나 건강해질려고 그 짓을 하나 모르겠음.
무식하고 뒤떨어진 존재들 같으니라고..

개고기 먹으려면 합법적으로 개고기집 가서 먹으면 되지 ㅅㅂ 다른 사람이 키우는 개 보면서 입맛 쩍쩍 다시다가 기회 찾아오니까 옳다꾸나 하고 잡아가서 도축해 먹는건 대체? 인성부터가 아주 썩어빠진 ㅁㅊㄴ들이네요

개인적으로 개를 먹는 행위는 아주 혐오하지만 문화라는 측면에서 존중은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젠 못참겠네요...

평상시에 개를 무슨 생각으로 쳐다봤을지 생각해보면 소름돋아진짜...

식견종들에게 따로 먹으려고 키우는 개같은 소리는 소용없죠 요즘 개사건이고 고양이사건이고 진짜 헬이다

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어떻게정말...
단순한 애완견이 아니라 내 가족, 동생, 친구, 내 자식같은 존재인데..
정말 저런사람들 나이를 헛으로 먹었나 정말 화나네요..
왜 절도죄밖에 적용이 안돼는지 하..

안타깝네요.
그러게  개를  잘  간수해야지.

내가 개고기 안먹긴하지만 남이 먹는거가지고는 뭐라고 하고 싶진 않은데....
뻔히 남의 개라는, 심지어 개목줄이 있어서 우연히 끈이 풀린것이라 확신할수있는 개를 그렇게 잡아먹나....
하....진짜 이건 아니지....
아니 솔직히 더 맛있는 고기가 넘쳐나는데 꼭 그렇게 잡아먹었어야했냐!!!!

개 쓰레기같은 놈들..

이건 개고기의 문제가 아닙니다. 돼지, 소, 닭이어도 남이 기르던 반려동물을 저렇게 잡아먹으면 안되죠. 반려동물 살해는 종에 상관없이 엄벌해야 합니다. 나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