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루비
*폐관 수련 직전에 그렸었는데
타이밍 못잡아서 그만
림버스 파우스트
블루아카 스즈미
온게키에 나오는 스메라기 세츠나
*누군지 모를 유게이들을 위해 사진 하나:
이 노래 재킷에 나오는 친구
스이세이
가슴 작은 애들 그리기 연습한다고 사진 모았다가 계속 앓아 누워서
그리다가 잠정 중단한 상태인데
피드백 봐주시는 분이 괜찮냐고 할 정도로 이번주 일정을 하드하게 굴렸더니(하루에 3시간 쪽잠+외부 일정 반나절+모딩+그림연습 이렇게 24시간 채워서 5일 돌림)
목요일부터 앉아서 그림 못 그릴 정도라서
결국 내 그림 하나 더 그리고 다시 진행하는 걸로 함
...근데 스케치 금방 해오는 거 보고
그 피드백 하는 분 피셜: 자기 걸 그렇게 많이 그려서인가 스케치는 금방하는구만 하고 웃었던 후문이 있음
...근데 내 Z컵 찌찌 야짤을 보려면 내가 퍼먹어야 한다고 크아악
아무튼 일단 폐관수련하는 목적이 손에 익숙함에 중점을 맞춘거라
이론은 일단 조금 뒤로 제쳐두고 하고는 있음
이론이 덜 중요하단게 아니고 경험 이슈라서 그렇다보니 그런거라...
+)
어젠가 그젠가 나온 이야기:
얼굴 미시로 나온거 좀 젊게 만들어야지 하니까
지금 정도 그림체면 20대 아니냐고 하는데
그러다 지금 라투디 원본이 된 그림 이야기가 나와서 하다가
저거 마우스로 그린 거라고 하니까
어리둥절해하시더라...
그러니까
진짜 이 시절에 그린 거...
(참고로 이전에 내가 올린 글에 있음)
...진짜 저때 내 폭유 버츄얼을 만들겠다고 마우스로 그린 광인이 맞구나 싶더라
++)
지금도 마우스 쓰냐는 말에
지금은 아이패드 씁니다 써요 크아악
참고로 가장 마지막에 마우스로 그린 그림이
이녀석
3/21 그림이네
그러다 손목 나가요 타블렛 써요
그러다 손목 나가요 타블렛 써요
지금은 아이패드란 신문물이 있어요
그니까...마우스로 그렸다고?
아니오 크아악
아니 빅찌찌 말야!! 이 자식 무슨 노가다를 한거야!? 손목을 작살낼 셈이냐!!
혹시 원한이나 저주라는걸 아시나요?
난 엉덩이 커도 오케이야...
뜌따아아아아
나정도로 낡은 현역 노트북이 또 있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