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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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팔아먹어도 지지할 마법의 30할
박멸해야되는 30%
ㅄ같은 콘크리트 건물 사라져서 너무 좋음
기적의 30%
근데 뭐 친일적이라기 보다는
역사의 산증인 같은 건물이라 두고두고 영원히 잊지 않기 위해 남겨두자는게 반대파의 정론이긴했는데
흠....그래도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철거가 맞았다고 생각함
30% 대체 누구야?
30할?
ㅄ같은 콘크리트 건물 사라져서 너무 좋음
30% 대체 누구야?
기득권들일듯 저건물 보면서 나라 잘팔았다며 풀만족딸딸이치는데 폭파시킨다니까 반대하겠지
당시엔 역사의 승리자로서 전리품으로 박제해야한다는 소스 의견도 있었어....
너무 이분법으로만 보지 마
나라 팔아먹어도 지지할 마법의 30할
30할?
친구야 30할은 300%야...
30할은 300%란 소리에요...
0이 왜붙었지; 3할
그건 300%야
독도 전시물 다 치워버릴때도 있던 30%
박멸해야되는 30%
아픈 역사지만 해체안하고 그냥 박물관으로 두고
일제강점기의 역사 박물관 식으로 나뒀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정 위치가 이상하면 해체하고 옮겨도 되니까
그러기엔 위치가 위치 였는지라...
그냥 해체해서 옮겨도 되자늠 광화문처럼
어찌됐던간에 근대문화재니까
광화문 정문 뒤에 박혀 있어서 답답함. 일제의 의도가 빤히 보임.
일본 관광객들이 오면 필수 코스가 거기.
지금 놔뒀다면 욱일기 든 놈들이 뛰놀기 딱 좋은 장소.
일본이 그래서 자기들이 해체해서 다 사가겠다고 했던걸로 아는데
대통령이 빡쳐서 그냥 첨탑만 기념품 삼고
나머지 폭파시킴
부술수 있을 때 부순게 맞는듯.
냅뒀다가 괜히 이상한거 잔뜩 꼬이지
당시에 뭐 일본이 가져가겠다 이랬는데 주는건 나도 반대고
나도 주는건 반대임
경복궁바로앞에 가로막았는데 철거해야지
굳이?
일본이 가져갈테니 운송비랑 철거비 달라 이지랄해서 철거한걸로아는데
그때도 그런 얘기가 있었다는데
그냥 냅뒀으면 일본 극우 또1라이들이
지들 잘나가던 시절의 상징이랍시고 찾아와서
인증샷 찍어대면서 지1랄하고,
일본에서도 멀쩡하게 남아있는 건물 갖고 향수 내진 자1위질 하는거
더 심해졌을걸
기적의 30%
근데 뭐 친일적이라기 보다는
역사의 산증인 같은 건물이라 두고두고 영원히 잊지 않기 위해 남겨두자는게 반대파의 정론이긴했는데
흠....그래도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철거가 맞았다고 생각함
철거 안하고 냅뒀으면
일종의 상징으로 남아서 두고두고 암세포가 되었을듯
그리고 상대가 뭐 하면 그거에 반대한다 그걸 좋아하는 인종들이 있음
본심은 친일이고
그걸 감추기 위해 한 말이 저거지
난 그나마 이해되는 입장이 건축학계가 이야기했던 건축사적 가치였기는 했어 그만한 건물이 없다고..
우리나라 근대문화재 대부분이 개항기~일제강점기 때 지어진것들이라
저것도 남아 있었으면 근대문화재 지정 됐을걸?
건물은 기똥차게 지어놔서 좀 아깝긴 함
악의가득한 위치선정만 아니었어도 수십년은 더 써먹었을텐데
근데 이거에 대한 왜구들이 생각과 사상 교육들 보니까
냅뒀어도 결국 언젠간 철거가 됐겠다 싶은데
일본인들은 저걸보면 반성 보다는
국뽕과 한국이 과거에 우리 식민지였다는 자부심을 고착하려는 태도를 계속 보였어서
자기가 어떤 위치에있던 뭔가 뼈속까지 노예 근성이있는 사람이있다 하더라구
일제의 지배때가 더 좋았다던 인종이 그러하고
그리고 그런종류의 사람도 있음
사람이 다들 좋아한다 그러면 그 반대로 서서 지1랄하는거만 좋아함
나도 이런 비율이 높았을거같음
다른 곳에 있었으면 보존도 고려해봤겠지
근데 위치도 대놓고 티배깅이고 일본부터가 살살 긁어댔으니 밀어버렸지
토왜 30프로는 그냥 대대로 전해지나 보다. 개씹새들.
철거가 맞지. 일본극우나 원종이들이 신나서 이걸로 뭘할지 뻔히 보이는데
30%가 다 친일이라서 반대가 아니라
같은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철거하지 말고 굳이 남겨서 잊지 않게끔 되새기자는 용도라던가
그런 의미로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함
나름 명분이 있는 소리긴 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열도 원종이들 와서 왕년에 우리들 리즈시절
이지1랄 하면서 인증사진 찍어갈거만 생각해봐도
역시 철거가 답이지
친일이 아니라
저걸 두고두고 잊지 않자는 와신상담적 의견이었을걸.
ㅆㅂ 내가 어느샌가 역사의 증인이되는 나이구나
난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저 건물이 일부러 뒤에 궁하고 몇도 틀어서 지었다는거 보고... 와 진짜 부수길 잘했다고 느꼈음.
저 30% 에 친일파,학살자,독재자 지지층의 교집합
이 시펄년들 지어논 자리 꼬라지좀 보소
나라의 심장에 박힌 대못인데 그걸 두고두고 기억하자면서 안뽑고 냅두는게 이상한거지
저 반대에는 친일만 있는게 아니라 정치 논리 다 떠나서 건물자체에 가치를 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수치스러운 역사도 역사니 그 수치스러움을 상기하게 내버려 둬야한다는 사람도 있었음
그런 사람들이 주로 철거하지 말고 일제강점기 역사박물관으로 활용하자는 의견도 많았음
나라를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의 정치 싸움이 아니라 나라를 발전시켜야 한다 VS 팔아먹어야 한다는 싸움인게 제일 비참함
근데 그 상태에서 어떻게 지금까지 온건지도 존나게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