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선 어떻게든 좋은 재료(주로 자연산)를 구해서 그걸 살리는 게 핵심이었다면 2부에선 자연산이든 아니든 재료의 품질이 좋든 나쁘든 그걸 살리는 건 결국 요리사의 실력이다 이런 일침이 자주 나옴
요리만화 메타가 바뀌기도 했고
재료승부는 써먹을 만큼 써먹어서 질렸을거 같음
만화가 그려진 시기도 중요하지
조리의 역사가 그렇지만 그래도 좋은 재료로 만들면 최대치가 높아
재료가 안좋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최대치는 정해져있으니
그리고 조리 기술이 따라와야 더 맛있어지는법이고
만화가 그려진 시기도 중요하지
요리만화 메타가 바뀌기도 했고
재료승부는 써먹을 만큼 써먹어서 질렸을거 같음
질리기도 질렷는데 정보가 많이 풀렷기도 햇구요.
비슷한 예시 방금 딴 옥수수 삶기
1부 보면 진짜 뭔 좋은 재료 구하느게 주요 소재긴했네
그랫죠
이제는 대세가 바뀌엇지
너도 나도 자연산 찾으면 진즉에 들판이며 산 다 부서져버렷죠.
초밥왕1부같은거 그려줄거같아서 신났는데
초밥업계를 신랄하게 까는 내용이 꽤나 나와서
오래 연재 못했었다고 유게에서 봄
애초에 작가가 2부 그리기 싫어했다는데 식탐정 연재하고 싶었는데 편집부에서 그리게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