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추정치(상상)
실제로 발견된 추가 발해 유적지(2007년 기준)
?
정확히는 현재까지 발굴된 발해 유적을 바탕으로 추정치의 영토를 그려 놨는데
.....
2007년도 즈음에 갑자기 아무르 강 유역에서 발해 영토가 갑자기 튀어나옴.
저걸 기준으로 하면 기존 영토의 2 ~ 3배 가까이 확 늘어날 수도 있긴 한데...
추가적인 발굴이 없어서
https://cohabe.com/sisa/4872616
발해 영토의 상상과 실제.
- ㅇㅇㄱ) ㄱㅅㄱ 키워드는 차단해야겠다 [0]
- 울부짖는초원 | 2025/08/14 21:15 | 311
- ㅇㅇㄱ) Hebi의 노래 '늘'을 언급한게 말도 안되는 이유 [11]
- 데스티니드로우 | 2025/08/14 21:15 | 706
- 오답률 유독 높다는 초성퀴즈 6개 [16]
- 아집에가고싶다 | 2025/08/14 21:15 | 537
- ㅇㅇㄱ) ㄱㅅㄱ) 그래... 노래 듣고 감동 받을 수 있어. [0]
- KFP스콘부헤이민사육사오토모스 | 2025/08/14 21:15 | 846
- ㅇㅇㄱ) ㄱㅅㄱ보니까 떠오르는 만화 한 장면 [3]
- 리엇 | 2025/08/14 21:14 | 1143
- 요즘 불경기가 코로나보다 더 개판났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 [18]
- 이건자쿠가아니라고개밥새끼들아 | 2025/08/14 21:13 | 999
- ㅇㅇㄱ) 재네 진짜 어그로 계속 끌어서 험한 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거냐 [4]
- scama | 2025/08/14 21:13 | 1054
- ㄱㅅㄱ) 솔직히 얘는 ㅇㅇㄱ 아니었으면 탈덕수용소랑 [1]
- 문사이드?✨ | 2025/08/14 21:12 | 824
- ㅇㅇㄱ)ㄱㅅㄱ가 감명깊게 볼 수 있었던 이유 찾았다 [26]
- 코사카_와카모 | 2025/08/14 21:12 | 368
- ㅇㅇㄱ)ㄱㅅㄱ 발언 타이밍도 진짜 의아하네 [4]
- 치야호야불호야 | 2025/08/14 21:11 | 960
- 국민의힘 : 이제와서 하는 얘기지만 김건희는 사실.. [8]
- 대유쾌마운틴 | 2025/08/14 21:11 | 672
- 인천 지하철에서 발견되었다는 동물(가짜뉴스) [37]
- 파이올렛 | 2025/08/14 21:11 | 1230
저런 건 그냥 일시적인 진출이거나 영향을 받은 걸 수도 있음.
외몽골 지역에서 고구려 성이 발견된 적도 있고 뭐.......
애시당초 전근대,특히 고대로 갈수록 영토라는 개념 자체가 애매해서
그냥 점들의 집합체일 뿐이라
뭐 고구려도 울란바토르 근처에 고구려 요새 나왔는데 그 일대는 "영향권"으로 치고 영토에는 포함 안했었을껄
갔다가 건물 몇개 지어 놓고 어우 여기서는 못살겠다라고 돌아온 적이 몇 있다고 하던데
그 경희대 고고학 교수님 썰 생각나네 ㅋㅋ 온돌 유적들 때문에 고구려와 발해 유민들이 진출한건 많이 나오는데 2~3세대 뒤엔 없더라고 ㅋㅋ
고분만 1천개. 성도 여러 개 발견되서 그냥 일시적인 진출로 보기에는 힘들긴 함. 발해 무왕과 선왕대에 흑수말갈의 영역을 포함해 주변으로 영토를 확장했다는 문헌 기록과 아무르주의 제야강 유역까지 발해의 영역으로 보는 북한 및 러시아 학계의 견해와 부합되긴 한데....
확실한 근거가 부실하긴 함.
울란바토르까지는 아니고, 거기서 1000KM 정도 떨어진 수흐바타르 경계쯤.
저런 건 그냥 일시적인 진출이거나 영향을 받은 걸 수도 있음.
외몽골 지역에서 고구려 성이 발견된 적도 있고 뭐.......
애시당초 전근대,특히 고대로 갈수록 영토라는 개념 자체가 애매해서
그냥 점들의 집합체일 뿐이라
일단 일시적인 진출이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기에는 규모가 상당히 커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정도로 마무리 됐는데 중국이나 러시아의 협조가 없어서 ...
고분만 1천개. 성도 여러 개 발견되서 그냥 일시적인 진출로 보기에는 힘들긴 함. 발해 무왕과 선왕대에 흑수말갈의 영역을 포함해 주변으로 영토를 확장했다는 문헌 기록과 아무르주의 제야강 유역까지 발해의 영역으로 보는 북한 및 러시아 학계의 견해와 부합되긴 한데....
확실한 근거가 부실하긴 함.
무역일 가능성도 있지 않아?
유럽도 국경이라는게 최초로 개념을 잡은 시기가 30년 전쟁 끝난 후라고 하니
뭐 고구려도 울란바토르 근처에 고구려 요새 나왔는데 그 일대는 "영향권"으로 치고 영토에는 포함 안했었을껄
울란바토르까지는 아니고, 거기서 1000KM 정도 떨어진 수흐바타르 경계쯤.
아 그르네 수흐바타르였다
저기는 성이 여러 개 발견되고 고분도 1천기 정도 나와서 그거하고 좀 다르긴 함.
영향권 이랑 영토는 좀 다른 개념으로 봐야지...
어느정도 규모로 나왔느냐도 중요할거같긴하다
고분이 1천개 정도 발견된 상당한 규모이긴 함.
갔다가 건물 몇개 지어 놓고 어우 여기서는 못살겠다라고 돌아온 적이 몇 있다고 하던데
저기는 성이 여러 개라
그 경희대 고고학 교수님 썰 생각나네 ㅋㅋ 온돌 유적들 때문에 고구려와 발해 유민들이 진출한건 많이 나오는데 2~3세대 뒤엔 없더라고 ㅋㅋ
일단 발해 무왕, 선왕 시기에 흑수 말갈 굴복시켰다! = 아무르강 유역 진출했다! 하고 문헌 적으로는 어느 정도 일치는 하는데
고고학적 증거는 그거랑은 또 별개인지라
발해는 영토표시되는 영역 완벽하게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주요거점 도시들을 핵심으로 반 유목생활한건가?
어 그러면 발해 땅을 찾으러 저기까지 북진해야하는거네?
북진! 영원한 북진을 위하여!
그런데 중국은 당나라 속국이 발해라고 나라취급 안함 ㅋㅋ
싹 그어놓은 국경선이 있다는 게 그리 오래된 얘긴 아니지
추위에 얼마나 강했던거야...
발해 원래 지도도 저런 유물 좀 나오는 영향권 수준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넓었네
그냥 뱔해가 신라를 먹었으면...
발해는 사료가 너무 없어서...
직접통치인지 간접통치인지도 연구해야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