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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부녀나 부자 일지도 몰라 라고 댓글 달았었지
와 댓글한줄만으로 내 꼬추를 세워버리다니
아빠와 아들
부인... 남편을 제게 주십시오.
....자매라고 생각하는 건 나뿐인가...?
누가
부녀나 부자 일지도 몰라 라고 댓글 달았었지
아빠와 아들
와 댓글한줄만으로 내 꼬추를 세워버리다니
뭐!? 임마!
....ㄷㄷ
훌륭한 자손을 낳은 개체의 엉덩이다
부인... 남편을 제게 주십시오.
흠칫
....자매라고 생각하는 건 나뿐인가...?
코스프레 하는 여자는 위험하군..
도촬느낌난다
남편이 그러고 다니는거 아니?
옆에서 유모차를 밀고 있습니다.
음....코스프레라지만 자기 마누라가 저런 복장 입고 돌아다니면 좀 거북할 것 같은데....아닌가? 같이 즐기는 건가? 내가 너무 보수적인거?
나한테만 보여주면 좋을 텐데.
아 난 근데 마누라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