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대로 살면
FM 이 주위 사람들을 그렇게 피곤하게 한다던데
그게 잘못된거에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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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대로, 사는게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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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벌어요~
잘못된건 없죠
유도리라는 말도 있죠
제가 제일 싫어 하는게
좋은게 좋은것, 유도리 였는데..
아예 나쁘다고 볼수도 없쥬
가치관의 차이라..
똑같이 욕댓글 달고 본인 욕만 싹지워서 신고해서 징계버거 먹이는 유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배웠어요
하나 물읍시다 내가 신고했다고 왜 생각 합니까? 참 재밋는 케릭터네
말에 ㅋㅋㅋㅋㅋ 좀 하지마요 사람 더럽게 저렴해 보여
일본에서 우리나라에 와서 변질된 말 가운데 하나죠.
본디는 '융통성'을 뜻하는 말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전인수스러운 자기합리화' 정도로 쓰고 있죠.
관공서 담에 녹색칠을 해 주기로 했는데 가진 페인트는 파랑, 노랑, 빨강 뿐이고...녹색이 없을 경우
담당 공무원한데 술 한잔 사주고 파란칠로 하자고하는 건 '유도리' ^^
파란 페인트와 노란 페인트를 섞어서 녹색을 만든 뒤 칠하는 건 '융통성' ^^
ㅇㅇ그렇군요 전 융통성의 의미로 말씀드렸다는...
99만 지킨다면 80프로만 지키는것보다 낫다고 할 수 없다는 이론적 근거가 있죠
원칙대로 살면서 원칙대로 안사는 사람들 말을 신경쓰는게 잘못임.
주위에 그런사람있는데 제정신같지는 않음....
원칙이 맞다는 전재가 깔려야죠
모든 사람에게 공정하게 적용된다는 전제도 깔려야하고요.
인간이 만든 원칙이란게 애초에 공명정대한게 아니니까요
진짜 원칙대로 살면 뭐라 안하는데..
사는거 보면..지 유리하거나 귀찮거나..하여튼 자기합리화에 의한 꼰대같은 마인드의 자기만의 아집으로 사는거라..찌질해보임
본디,
무능력한 것들이
자신은 원칙을 지킬 능력이나 품성이 안되면서,
마치 자신들미 원칙을 지키는 행위들을 베이스로 깔고서
원칙에 위배되는 행위를 출중하게 해나가는 듯이 자기기만에 빠져 언급하는 양아치 행태죠.
원칙을 지켜나가는 존재를 비아냥거리면서.
원칙을 지키지 못하는 존재들의 열등의식이자 생존방식입니다.
비아냥은 지적장애인들이 가장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들이 타인들에게 그런식으로 고통받기에.
사이비종교조직이 비아냥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그 구성원들이 지적장애인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이죠.
그게누구원칙입니까?
원칙이라 말하는 것이 진짜 원칙인지조차 헷갈릴 때가 많아요.
아는 사람일까 무서움
영화 쏜다 가 생각남...
원칙대로 좋지요~
근데 남들 배려가 없는 원칙주의면 사양합니다.
원칙주의자
상사일경우 매우 피곤함
부하일경우 매우 짜증남
친구일경우 정점 멀어짐
원칙 좋지요.. 저도 찬성하는 편인데요~
진짜 원칙주위자가 있나요?
자기가 정한 규칙대로 살면서 원칙주위라고 하던데요~
글쓴이는 자타공인 원칙대로 살고 있습니까?
사람은 안보고 법대로 산다는 얘기처럼 들릴수도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원칙에 맞게 행동하는 것을 비아냥거리는 존재들은
당신이 그들의 소원대로 원칙에서 벗어나는 행위를 하는 순간
그것을 공격의 빌미로 삼습니다.
아주 즐겁게.
가지고 노는거죠.
본인만 fm으로 살면 되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간섭하니까 그렇죠
필름에서 디지털로 넘어 올 때 굳이 필름을 고수하다가 망한 회사가 한둘이 아니지요. Dslr에서 미러리스로 넘어가는 과정인데 미러리스는 카메라가 아니라는 식으로 깎아내리는 사람 보셨을 겁니다. 이걸 보면 어떤 기분이신지요.
원칙이 정말 원칙인지, 시대흐름을 무시한 고집인지 판단하기도 굉장히 어렵지 않나 싶은데요.
너무 강하면 부러지는 법이니 뭐든 적당한게 좋다고 봅니다.
원칙을 상식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상식선인지 아닌지. 원칙이 상식에 위배되면 이기적인 사람.
본인도 다 지키지 못 할 fm 강요는 좀ㄷㄷ
원칙을 지키는게 좋은거죠.
근데 그 원칙보다 앞서는건 보편적인 인간의 도덕성이라던가 양심 사회성이죠.
이를 넘어서는 원칙은 틀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그냥 로보트.
많은 원칙주의자가 피곤한 이유가, 시시콜콜 그냥 원칙에 얽매여 정작 중요한 인간성에서 멀어지기때문이죠
직장생활 20년 넘어보니....... 원칙대로 일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더군요.....
뭔가 편법을 쓸 수록 나중에 더 문제가 되더군요.....
법과 규범을 지키고 사는 것이 이렇게 비아냥꺼리가 되다니 슬프네요. 모두가 지키고 살면 모두가 안전한건데 말입니다.예로 교통신호를 다 지킨다면 신호위반으로 사고나는 일은 없을것이라는 것에는 동의하면서, 다른건 또 왜 예외를 두려는건지. 부끄러운건 알아야되지 않을까 삽니다. 원칙주의자들을 만나 부딪히게되면 화도 나고, 짜증도 나지만,그들의 규칙에 따라서 일하는거니, 나한테만 유도리를 보여달라는 요구는 못하겠습디다.법의테두리 안에서 엿먹이고 싶긴하지만...
자기 혼자만 FM대로 살면 상관없는데...
그 기준을 가지고 주변사람에게 빗대어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서로 개피곤...
그래서 꺼려지는 타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