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돈 얘기만 하는 큰아버지
언제 봐도 무서운 큰삼촌(용돈 잘 주심)
친척누나의 딸이 귀여움
같은 유전자가 맞나 싶을정도로 잘생긴 사촌형
용돈 달라는 초등학생 조카
살안빼냐며 극딜맞는 사촌형
작년까진 형이었는데 누나가 된 사촌형누나
아이돌 좋아하는 30대 직장인 외삼촌
유산 얘기가 나오자 빡이 친 아빠
웃는게 무섭지만 착한 외할아버지
음담패설 잘하는 외삼촌
잔소리 시전중인 어르신들
조카들 용돈주고 폭망한 형
이모
이모부
오자마자 돌아가는 작은아버지
용돈을 받고야 말겠다는 사촌동생들
그걸 보는 나
중간에 이상한게 있는데
왠지모르게 항상 화나있는 큰아버지
모이면 늘 듣는 말
: 장가 언제갈래?
중간에 이상한게 있는데
형...누나...?
우린 돈문제로 다 의절했다 ㅋㅋ
이모는 그저 이모일뿐인건가
군대얘기 꺼내는사람 어디감
가면 맨날 듣는 말
나만 가게함 자영업자임
야~ 요즘 경기도 안좋은데 장사는 되냐?
느그들 월급보다는 그래도 잘번다 쉑뀌들아
왠지모르게 항상 화나있는 큰아버지
와 형누나면 임신도 안하니까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