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교사진이 올라올 줄 알았는데 안 올라오길래 제가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Zf와 루머 속의 SP 사진을 가지고 비교해 봤는데요. SP 사진이 전면 마운트부 노출된 사진이 없어서 센서 기준으로는 못 맞추고 핫슈 기준으로 최대한 같은 크기로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좌우 폭은 거의 동일하고 두께는 아주 살짝 얇은 느낌? 무엇보다 반가운 점은 제가 Zf 사용기에서도 지적했던 Zf 디자인 다 망치는 저 돌출되고 두꺼운 회전액정 힌지부분이 SP에서는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다이얼과 버튼들도 최대한 간결하고 심플하게 바뀌어서 미니멀 한 느낌 좋네요. 그리고 디자인을 완성하는 NIKON KOGAKU TOKYO 로고까지. 사진에 더 주목하는 바디일테니 이왕이면 틸트액정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시대가 시대니만큼 그것까지 바라지는 않고요.
어쨌든.. 이대로만 나와주면 이건 안 살 수가 없네요. Zf 팔고 니콘 바디는 Z6 하나 남았는데 이제 드디어 새 니콘바디 들일 타이밍인가 봅니다. 어서 나와주길!
어울리는 렌즈가....ㅜㅜ
어차피 디지털 바디에 어울리는 렌즈 기대도 안하고요. 그냥 니콘 풀프 미러리스 중 제일 작고 휴대성 좋다는 거에 만족하려고요. Z35.4 끼워서 데일리로 들고 다니려고 합니다.
실제 사용에서 ISO버튼의 위치는 정말 난해 한 위치 입니다. 사용하기 좀 불편한 위치에 있는것은 사실인것 같은데,,,
전 오토 ISO 기능 생긴 이후론 거의 95%의 상황에서 오토 ISO만 써서 요샌 ISO 버튼 쓸 일이 없네요. 물론 사용자에 따라 필요하신 분들도 있긴 하겠죠.
상판각인 예쁘네요 ㅎ ㄷ ㄷ 가즈아~~~ 아.. 돈 없 ㅠ
훨씬 이쁜 라익하 쓰고 계시잖.. ㄷㄷ
오~~ 멋지네요 나오면 사야 ...
Zf보다 싸게 나오면 대박일 듯 합니다. 두근두근.
디자인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풀프에 화소는 3300만 이상만 나와주면 바로 달립니다!!
iso 는 어차피 대부분 렌즈 컨트롤링으로 하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