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에서 : 웃고 다님. 만난지 얼마 안 된 애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껴들어서 같이 다닐 수 있음
무례한 짓 당해서 화나도 일단 차 교양 말하고 아스나 카린도 잘 들어줌
트리니티에서 : 소꿉친구들 사이에 넣어뒀는데도 무표정. 심지어 사이에 넣어두고는 자기 뺀 둘만의 추억담 말함
거기에 껴서 뭔 말 하려는 순간 날개로 입부터 막음. 의견을 내지 못함.
"아무리 생각해도 제 학교는 밀레니엄이였던 게 분명합니다."
"또 무슨 소리니 분탕폭스야..."
네황 : 임자 하고픈 대로 해.
임자뒤엔 내가 있잖아.
글고보니 백귀야행서 왔다는 찌라시 있지 않았나
그냥 블루투스 소매가 음양부랑 비슷해서 나온 드립
네황 : 임자 하고픈 대로 해.
임자뒤엔 내가 있잖아.
“오늘도 멋진 빵댕이를 하고 있군! (찰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