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 있는걸 빼볼려고 수차례 시도하다가 조져서
발톱만 짧아지고 망함
슬슬 아파올때쯤
약간만 잘라서 틈을 주고
그 틈 사이로 저 장비를 쑤셔 넣음
그대로 뿌리까지 쑤시곤 오른쪽으로 갈고리를 틀어서
뜯어서 뽑아버림
뭔가 부셔지는 소리가 났음
구멍이 뻥~
대략 2주 뒤
이 자가수술을 통해 여러 깨달음을 얻었음
몇달뒤 오른쪽에선 저게 나옴 ㅋㅋ
오른쪽에 있는걸 빼볼려고 수차례 시도하다가 조져서
발톱만 짧아지고 망함
슬슬 아파올때쯤
약간만 잘라서 틈을 주고
그 틈 사이로 저 장비를 쑤셔 넣음
그대로 뿌리까지 쑤시곤 오른쪽으로 갈고리를 틀어서
뜯어서 뽑아버림
뭔가 부셔지는 소리가 났음
구멍이 뻥~
대략 2주 뒤
이 자가수술을 통해 여러 깨달음을 얻었음
몇달뒤 오른쪽에선 저게 나옴 ㅋㅋ
막짤 뭐야 고름은 아닌데 뭐지
막짤 뭐야 고름은 아닌데 뭐지
1차적으로 빼고 속안에 남았던 파편 소독약 때문에 색깔이 누렇긴함
발톱 조각임...
발톱 파편? ㅅㅂ 와 ㄷㄷㄷㄷ
또 뽑아야됨? 관우도 울겠네
들어올리고 아직 자르진 않고 사진 한장 찍었음
ㄴㄴ 이미 속에 있던걸 밖으로 들어올린거였음 ㅋㅋ
저기 위에다가 무게가 무거운걸로 찍으면 아예 뽑히던데
그냥 병원이나 가깁쇼 저정도면
저때 들어올리는법을 깨달아서 다 들어올려서 해결해버림. 이제 내성발톱.. 없음
계속 생겨서 고통스럽게 있느니 뽑는게 더 낫긴 하더라고요...
색깔보면 저게 거의 뿌리인데 저거 들어올리고 짜르고 나니깐 제대로 나더라
이거 결국은 반복되는 고통일 뿐임...병원가서 한번 뽑는게 해결법이더라구요...
으아악 병원 가라
그냥 병원을 가 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