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힘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줘선 안됨
절대절대 안됨
그렇다고 힘으로 압박하고 제압하라는게 아님
자연스럽게 제압하는 기술이 필요함
그거는 어느정도 개를 키워봐야 느끼고 배울수있음
그래서 골든이나 라브라도같이 사회성높은 중대형견들이 인기가 높은것
절대적으로 사람위에 개가 있으면 안됨
그게 모든것을 망치는 원인의 시작임
그래서 견종도 중요하지만 개하고 사람의 궁합도 굉장히 중요함
사람의 성질하고 개의 성질이 너무 달라버리면 100% 함께할수 없음
개와 주인은 친구지만 먼저 주인임을 자연스럽고 확실하게 인식시켜야함
솔직히 갑을관계가 되야함
소형견은 그렇게하지 않아도 되지만 대형견을 그렇게 되야함
그래야 친구처럼 지낼수있음
먼저 주인의식을 철저하게 심어주면 자연스럽게 같이 살수있음
그렇게 하지않으면 적게는 버릇없는 정도에서 끝나는 개가 될수도 있겠지만 사람을 먹어치우는 수준이 될수도 있음
대형견은 사람죽이는 능력이 가능합니다
사진과같은 핏불도 새끼때부터 잘 교육시키면 골든처럼 순딩이가 될수도 있지만
잘못키우면 골든도 핏불만큼 사나워질수도 있죠
https://cohabe.com/sisa/48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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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야수같은 개를 키우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왜 굳이 주택단지에서 저런 야수를 키울까요?
핏불은 사람한테 잘 안달라들어요
사람한테 달라드는건 주로 롯드같은 가드 경비견들이죠
핏불이 사람을 공격한다는건 다른 개들이 공격하는 의미하고 별다를게 없는데 핏불 자체가 싸움개로 만들어진개라 공격이 먼저 들어가고 쌔게 다가오는거죠
그래서 사고가 많아요
이런 개들이 사람이나 다른 개들을 공격한다면 그건 고의로 그렇게 키운것이죠
아님 주인이 잘못키운것이거나
이런 무서운개들 키우는 사람들은 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뭔가를 내세우는걸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나 이런사람이다 그런걸 보여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사나운 개를 키우는거 같아요
솔직히 저도 케인코르소라는 개를 키워보고 싶었지만 역시나 위험하기 때문에 순한개를 키웠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개들이 충성심이 더 깊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솔직히 부적절하게 분양시켜주는 전주인들에게 문제도 있죠
돈만받고 팔아버리니...자본주의 사회에서 내돈주고 산다는데 남이 간섭할일은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봤을때는 굉장한 위협이 될수 있는건데 말이죠
지금쯤이면 정부에서 마음먹고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개인의 삶에도 간섭해야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것 같습니다
대형견 키우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컨트롤이 전혀 안 됩니다.
산책시에 질질 끌려가는건 기본...특히 여성분들...
강형욱 교정프로그램 보면 항상 같은 패턴을 보이죠.
그쵸
보고있으면...개가 불쌍한경우가 많아요
내가 개여도 미쳐버릴것같은 상황을 만들어놨음
기본적으로 야생성 못 감추는 개들이 있어요. 그건 어떻게 안됨...
새끼때부터 키운 개한테 노인이 물려죽은 일도 있...
저는 그렇더라구요
개는 다 똑같은거 같아요
야생성을 갖추고 있는 개들은 많죠
그런 개들을 사회적이게 만들려면 출산전하고 출산후가 중요한거 같아요
모든 생명이 그런거 같습니다
대형견이나 소형견이나 주인들이 개를 사람처럼 키우는게 문제죠. 그러면 개들이 기고만장해짐. 개는 개답게 키워야함.
딱 자르는 멘탈이 필요하죠 ㅎㅎ
세상에 나쁜개는 없죠... 멍청한 주인만 있을 뿐...
그러니까요 ㅎㅎ
힘으로 압도한다기보다
어릴때부터 체계화된 교육을 통해 바른 관계를 만들어야죠
그건 작은개는 언제든 제압이 가능하고 큰개는 아차하면 위험하다고 큰개에 국한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작은개역시 바른관계로 키워야됩니다.
일단 국가에서 등록제를 시행하고 그에따른 교육을 이수해야 된다고 봅니다.
강아지 제대로 못키우는 사람 엄청나게 많아요
오죽하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고 ..
그쵸 작은개나 큰개나 결국은 개는 똑같은 개 ㅎㅎ
개장수 앞에선 모든 개가 평등할 뿐이죠...
꼬냉이도 마찬가지예요.
막내딸한테는 얼굴 할퀼정도로 장난치지만
저한테는 배까뒤집고 누워있을정도로 쟤들은 계급사회입니다.
깨물어도 꼭 뒤꿈치, 목덜미 깨물어요. 야생 습성이죠.
적절히 관리르 해야되요..
저는 고양이까페도 자주가요
고양이들은 차분하고 시크한게 매력인듯요 ㅋㅋ
개들은 막 달라들고 핥고 난리니 ㅋㅋ
헐....고양이에 대한 환상이 있으시군요...ㄷㄷㄷ
우리집 그노마는 차분이나 시크 이런거 없어요.
걍
걍!!! 막
사람 보는대로 문지릅니다;;;
말로만듣던 전설의 개냥이군여 ㄷㄷㄷㄷ
이녀석 애기때 3형제가 있었어요. 전 주인분이 말씀하시시길..
맞이가 제일 싹싹하다고 하셔서 둘째 지명 쳘회 하고 데리고 왔는데....
...
싹싹함을 넘었어요;;;
지금 우리집의 대부분을 관여합니다 ㅠ.ㅠ;;ㄷㄷ
집사를 제대로 거느리고 있네요 ㅎㄷㄷ
하...ㅋㅋ 오츠크님 댓글보고 막웃었어요 ㅎㅎ
반박을 할 수가 없네요 ㅋㅋ
그래도 삭막할수있는 우리집에 막내같아서 참 좋습니다. ㅎㅎ
끌지 않고 잘 따라 주지만 항상 주의하며 다닙니다.
리트리버야 뭐 사회성은 최고니 궂이 복종훈련에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을정도죠 ㅎㅎ
치아스케일링이 필요할듯합니다.
야생육식동물을 보는듯하죠 ㄷㄷㄷ
자식을 보면 부모를 알 수 있듯이
개를 보면 주인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의 습성이나 행동은 주인이 만드는겁니다.
지극히 공격적이고 제어가 어려운 종은 절대 능력과 환경이 안되는 사람이 키워서는 안되죠.
저도 우리개 산책시키다가 주인이랑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