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한창 프로야구 주작건때문에 시끄러웠을 때랑 겹쳤을 때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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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만화 그리는 사람이 야구도 터지고 만화도 터지고 얼마나 회의감 들었을까
웹툰 1세대 작가중 한명
진짜 최훈 입장에서는 얼탱이 털렸을듯
최훈은 스토리를 잘짜니 만화가 나름 재밌지.
???: 듣보잡 작가주제 훈수두지마라
미래예지인가
미래예지인가
???: 듣보잡 작가주제 훈수두지마라
야구만화 그리는 사람이 야구도 터지고 만화도 터지고 얼마나 회의감 들었을까
클로저 재밌게 봤는데
저 때 트인낭 새끼들이 최훈에게 엄청나게 모욕 했다며?
ㅇㅇ
삼국지만화였나 그거 패러디가 알차서 자주 봤는데
삼국전투기 진짜 재밌게 봐서 언제 기회봐서 다 사려는건데 책으로는 5권까지 나오다 말아서;;
걍 웹툰 플랫폼거 소장구입으로 하려고
삼국전투기는 제갈량 죽고 난 뒤 내용이 리얼 어떤 삼국지 보다 조사 많이하고 정확했음 ㅋ
최훈은 스토리를 잘짜니 만화가 나름 재밌지.
최근에 GM시즌2 잘봤는데 지금 그 요상한 배틀물말고 연재하는거 있나?
최훈표 야구만화 더보고싶은데 프로야구만화는 시즌아웃이라 연재를 안하니
웹툰 1세대 작가중 한명
진짜 최훈 입장에서는 얼탱이 털렸을듯
최훈은 대부분 환쟁이들이 아직 네 발로 기어다니던 시절에, 이미 일본에서 만화 유학 중이었을 정도로 세대가 다르니까...
저 치들이 얼마나 가소롭고 어이없게 보였겠냐.
유학까지 하신분이 그림실력은 그닥..
처음부터 디지털만화과로 갔다니까, 극화나 화려한 그림체가 아니라 데포르메된 캐릭터 위주로 배운 거겠지.
실제로 데뷔 당시부터 그림체가 이미 상당히 확립이 된 거 보면 본인이 그런 쪽으로 포인트 잡아서 익힌 걸테고.
퓨어 이블 봐봐.
최훈 만화가님은 퓨어이블 그림담당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용?
스토리 담당이었어? 색감이 비슷해서 그림작가인줄 알았는데
그림체가 좀 달라요 최훈 만화가님은 만화가 대부분 3등신으로 나오던것 같던데
정확히는 청설모 작가가 중요한 컷을 전담하고 아닌 부분은 최훈이 그림
스타터 이상용 그려주심 안됨까...
최훈 유일의 단점은 하필 응원하는 팀이 우승맛을 보기엔 갈길이 먼팀이라는거
그런 말 하지 마
나도 같은 팀 응원한단 말이야
무.적.엘.지
엘지 애들에게 광역딜 넣는거 보소
나 롯데다 심지어 축구는 챔스계의 콩 유벤투스 nba는 휴스턴 응원한다 덤벼라
엘지....
야구만화 보다는 삼국전투기를 꽤 재밌게봤는데... 완결까지 깔끔하게 간 몇안되는 작품이기도 하고 ㅋ
이아저씨한테 한참 실망했다가 삼국전투기 제갈량 사후편 보고는 걍 믿고 보기로했음
이 아저씨의 최대 단점은
텀이 긴건 너무 길다는 게....
클로저 이상용때문에 손목 짜른 독자가 얼마나 될까.
그리고 결국 삼국전투기도 엔딩 잘 냈고. 국내 작품중에 제갈량 사후 다룬 거의 유일한 물건 아닌가?
다만 캐릭터 무단도용건이 엄청 걸려있어서...
뭐 없진 않음.
GM 졸속 엔딩 이후로 아예 안 보니.
재밌다는 점은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