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쇠된 생태계를 연구하는 바이오 스피어
완공 후 몇달간은 문제 없었지만,
갑자기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급감하고 그에 따라 산소양도 줄어드는 연쇄반응이 일어나면서
학자들은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몇달간 골머리를 썩었다.
연구하던 대학원생 한명이 아버지한테 이에 대해 불평하자.
건설업에 종사하던 대학원생 아버지는
엥? 그 건물 콘크리트로 만들었지? 콘크리트에 페인트칠 했냐? 이산화탄소 빨아들이는거 알지?
이를 들은 대학원생은 콘크리트가 지금까지 이산화탄소 7만톤을 빨아들였다는걸 찾아 문제를 해결했다.
아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지구 여기저기에 콘크리트를 방열판모양으로 설치 해야 하나..
콘크리트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방출은 어떻게 되는거지?
많이도 빨아들였네 ㄷㄷㄷ
많이도 빨아들였네 ㄷㄷㄷ
아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지구 여기저기에 콘크리트를 방열판모양으로 설치 해야 하나..
나무 심는게...
폐쇄된 환경이 전제라 나무로는 못함
콘크리트 생산때 나오는 탄소량이 더 크지않을까
콘크리트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방출은 어떻게 되는거지?
흡수하면서 풍화되는거래
것보다 콘크리트에 탄소포집기능이 있는지는 이제 알았다
페인트칠하면 안 빨아들이는건가?
도막이 차단막 역활을해서 못빨아들임
접촉자체가 없어서 그런듯?
바이오스피어 프로젝트 저뒤로 단점을 보완한 버전2 버전3 실험도 간간히 했는데
동물,식물 등이 저런 밀폐된 곳에서 장기 활동하는건 별 문제 없이 성공했음
문제는 인간을 저기 넣으면 얼마 안가서 정신질환을 호소해서 인권문제도 있고 해서 장기간 성공한 사례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