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씨도 아들을 잃은 슬픔때문에 연기하기 힘들었다던데... 정말 세상에서 제일 큰 슬픔이 아닌가 싶습니다..
힘내세요..
아슈아리2018/01/12 22:04
ㅠㅜ
미친토깽이2018/01/12 22:07
자식을 잃으면 부모는 가슴에 묻는다..
고승2018/01/12 22:18
이경규 진짜 홍준표 마이 닮앗네.성격도 글코.
소고기시즌22018/01/12 22:22
어느 나라의 어떤 말에도요,
자식 잃은 부모를 부르는 낱말이 없대요...
이를테면 고아 - 부모 잃은 아이
과부 - 남편 잃은 부인
홀아비 - 부인 잃은 남편
이런 말들은 있는데,
자식을 잃은 부모를 부르는 말이 없대요...
이철희씨가 썰전에서, 세월호 사고가 났을 때, 눈물을 글썽이면서 이 이야기를 했었어요.
신도, 신이 말을 만들 때,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아이를 잃은 이'를 부르는 말을 만들지 못했다고...
보배가입13년차2018/01/12 23:13
큰 배움 배우고갑니다
십팔ja위왕2018/01/12 01:20
쌩뚱맞고 비관적이고 극단적인 얘기지만 간혹..
왜 신은 불완전하게 만들어 놓고 드라마 한편 찍고 있는건지...없었던 존재를 만들어 놓고
본인이 상상하는 것들을 보는 재미로 트루먼쇼를 한편 만들고 있는건지..가끔 생각해봅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봤다고요.
전주중고차장수2018/01/12 22:23
저느낌 알지요..어떤 느낌인지..
연천감악산2018/01/12 22:24
힘내세요.
sodriace2018/01/12 22:27
부인 잃은 남자는 홀애비, 남편 잃은 여자는 과부... 자식 잃은 부모는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의 슬픔이라 표현하는 말이 없다하죠...
킬3082018/01/12 22:32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지만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
그슬픔을 헤아릴수 없을듯......
SVET2018/01/12 22:45
결혼전엔 몰랐는데..결혼후 2세가 생기니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았죠...
물고기옵하2018/01/12 22:47
송해 옛날에 사기건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
황수관인가?? 그사람이랑 약 팔러 댕기고..
아즈샤라굴단헬스크림2018/01/12 00:02
송해 할배도 속은 겁니다 댓글 함부로 갈기기 전에 검색한번 하고 올리시길
전어낚시2018/01/12 22:57
오토바이 한대에 한명이 가는거 맞음
어쩔수없다면 안전하게 운행하길...
워니초보2018/01/12 23:00
이 양반 수구꼴통이라 "선생님"자 붙이기가 좀 그래요...
보배가입13년차2018/01/12 23:14
그니깐 니가 초보인거야.
정부바뀐다고 삶이 나이지니?
사고가 안나? 사고나도 사람들 안다치고 다 살아돌아오니? 그게 삶이라는거다
십팔ja위왕2018/01/12 01:21
503얘기?
적당히좀해라잉2018/01/12 23:07
r8도 타던사람이 이상한 bmw오토바이 타고 사망함.. 그냥 오토바이는 목숨걸고 타는거임
오빠강남스타일2018/01/12 00:05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뭍는다 라는말이 강하게 생각이 드네요
노가다왕2018/01/12 00:35
ㅠㅠ
떠바리간지2018/01/12 01:05
송해선생님 모든걸존경하나 딱하나 인정못하겠습니다
바로503번을 인정하고 안타까워하는건 인정못하겠네요
신짱722018/01/12 01:06
군생활 할때 CP(본부) 행정과장(소령)이 부대 방위병들 토요일 퇴근 종례 할때 한말을 지나다가 들었는데...(전 CP 기간병)...
“주말에 오토바이 타지 말아라...오토바이...말그대로 자동으로 빠이빠이 하는거다...” 라고 한게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오토바이 정말 안전하게 타도 위험 한거 같아요...
십팔ja위왕2018/01/12 01:23
저도 오토바이 타보고 싶더군요...근데... 미끄러지면 내몸하나 보호해줄거라곤.... 슈트밖에....
헬멧..... 그냥 내가 잘탈 자신이 없어서 못타겠습니다. 무서워서
자식 잃은 아픔은 그 어떤 아픔과 슬픔보다 크죠...
고 이주일씨도 비슷한 아픔이 있으시죠
이경규 저렇게 진지한거 처음본다 ..... 에휴...
이경규 저렇게 진지한거 처음본다 ..... 에휴...
아픔이느껴지네요
자식 잃은 아픔은 그 어떤 아픔과 슬픔보다 크죠...
고 이주일씨도 비슷한 아픔이 있으시죠
ㅠ
ㅠㅠ
ㅠㅠ
ㅠ
자식을 잃은 슬픔..가늠도 못하겠네요ㅠ
오토바이 타지말자
박영규씨도 아들을 잃은 슬픔때문에 연기하기 힘들었다던데... 정말 세상에서 제일 큰 슬픔이 아닌가 싶습니다..
힘내세요..
ㅠㅜ
자식을 잃으면 부모는 가슴에 묻는다..
이경규 진짜 홍준표 마이 닮앗네.성격도 글코.
어느 나라의 어떤 말에도요,
자식 잃은 부모를 부르는 낱말이 없대요...
이를테면 고아 - 부모 잃은 아이
과부 - 남편 잃은 부인
홀아비 - 부인 잃은 남편
이런 말들은 있는데,
자식을 잃은 부모를 부르는 말이 없대요...
이철희씨가 썰전에서, 세월호 사고가 났을 때, 눈물을 글썽이면서 이 이야기를 했었어요.
신도, 신이 말을 만들 때,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아이를 잃은 이'를 부르는 말을 만들지 못했다고...
큰 배움 배우고갑니다
쌩뚱맞고 비관적이고 극단적인 얘기지만 간혹..
왜 신은 불완전하게 만들어 놓고 드라마 한편 찍고 있는건지...없었던 존재를 만들어 놓고
본인이 상상하는 것들을 보는 재미로 트루먼쇼를 한편 만들고 있는건지..가끔 생각해봅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봤다고요.
저느낌 알지요..어떤 느낌인지..
힘내세요.
부인 잃은 남자는 홀애비, 남편 잃은 여자는 과부... 자식 잃은 부모는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의 슬픔이라 표현하는 말이 없다하죠...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지만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
그슬픔을 헤아릴수 없을듯......
결혼전엔 몰랐는데..결혼후 2세가 생기니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았죠...
송해 옛날에 사기건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
황수관인가?? 그사람이랑 약 팔러 댕기고..
송해 할배도 속은 겁니다 댓글 함부로 갈기기 전에 검색한번 하고 올리시길
오토바이 한대에 한명이 가는거 맞음
어쩔수없다면 안전하게 운행하길...
이 양반 수구꼴통이라 "선생님"자 붙이기가 좀 그래요...
그니깐 니가 초보인거야.
정부바뀐다고 삶이 나이지니?
사고가 안나? 사고나도 사람들 안다치고 다 살아돌아오니? 그게 삶이라는거다
503얘기?
r8도 타던사람이 이상한 bmw오토바이 타고 사망함.. 그냥 오토바이는 목숨걸고 타는거임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뭍는다 라는말이 강하게 생각이 드네요
ㅠㅠ
송해선생님 모든걸존경하나 딱하나 인정못하겠습니다
바로503번을 인정하고 안타까워하는건 인정못하겠네요
군생활 할때 CP(본부) 행정과장(소령)이 부대 방위병들 토요일 퇴근 종례 할때 한말을 지나다가 들었는데...(전 CP 기간병)...
“주말에 오토바이 타지 말아라...오토바이...말그대로 자동으로 빠이빠이 하는거다...” 라고 한게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오토바이 정말 안전하게 타도 위험 한거 같아요...
저도 오토바이 타보고 싶더군요...근데... 미끄러지면 내몸하나 보호해줄거라곤.... 슈트밖에....
헬멧..... 그냥 내가 잘탈 자신이 없어서 못타겠습니다. 무서워서
선생님 올해에도 건강하세요.
난 선생님 술에 취해 자신을 던지는 모습을 마이 봤지
그 아픔 넘 잘 알아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