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흰색 패딩에 어디서인가 김치 국물이 튀엇길래..
세탁소에 맡겼더니..
형광점박이를 만들어 주고는..
세탁비용 안안받을테니 가시라고..
그러네요ㅎ
이런건 어디에다가 얘기해서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
선물받아서
올해 처음 입힌건데ㅜㅜ
https://cohabe.com/sisa/485074
김치국물 묻은 옷이 형광색으로 재탄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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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들고오셨어요. 배상을 요구해야지
안갖고왔어요..
내일전화준다더라구요;;
아 사진이 집 아니군요.
신품까지는 안되겠지만 적당한 보상 고민해보세요.
헐 이건 세탁소에서 변상해줘야되는거죠
배째라고하면 답없을듯 하네요ㅜㅜ
폴로 ㄷㄷㄷ
ㅋㅋㅋ 세탁비용 안받을테니 가란다..ㅋㅋㅋㅋ 와따 마 쿨하시네 ㅋㅋㅋ
처음에 주면서 자기들은 못하겠으니 세탁비안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시 김치국물 발라주면 되겠네요.
세탁소 탓을 하기도 애매한게 흰천에 김치국물 베인건 무슨 짓을 해서도 복구 못합니다.
못하면 미리 얘길 해야지 저렇게 하는건 아니죠
자신없으면 건들질 말았어야죠 그게 상식적이죠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
이게 말이야 방구야
ㄸᆢㄱ같은거 사오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런거 어디로 물건보내면 배상금액얼마하면서 알려주는곳있던데요제친구도 그렇게 변상받았는데 좀적게줌..
변상해달라고 하세요.못 하겠으면 하지를 말지 아오...
약품이라 안지워질듯하고 반대편에 같은부위에
옅은 하늘색을 입히면 음... ㅂㅅ같겠네요
전직와이프가 크린토피아 했습니다. 택보니 크린토피아 같은데요.. 이런경우 세탁소가 속해있는 지점에서 보상관련 진행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정해진 룰이고,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택에 붙어있는 세탁과정을 가지고 세탁관련 올바른 방법으로 세탁했다고 하면서 제조사에 판전문의를 합니다. 그런경우 세탁방법에 문제가 없는데, 이염, 오염이 되었을 경우 제품 불량 판정을 내려서 안물어 줍니다.
이렇게 되면 고객과 싸우죠.. 와이프는 그런일 싫어서 그냥 본인돈으로 세재품가격에서 적정선 합의보고 돈으로 다줬습니다.
이런경우 사업자가 쌩돈을 주게되죠. 본사지원이 없으니. 세탁중개업인데, 실제로 창구역할을 하다보니 클레임 다받아서 다때려쳤습니다. 물어준돈만해도 요즘 다운점퍼들이 워낙 고가다보니.. 벌어서 잠바 3-4벌씩 사는 느낌입니다.
약품처리과정에서 오염 이염된경우 같아보이는데요. 저런경우 세탁공장지점에서 보상할 겁니다. 제품하자없다고 판정날때요..
근데 여기서 또 문제가 나옵니다. 고가제품은 할증요금이 붙는게 그게 없으시면 일반제품정도로 보상이 된다고 합니다.
결국 싸워야 하고 큰소리 오가야합니다. 사장님은 죄가 없지만.. 방법이 없어요.. 우기고 소리치고 진상짓해야 보상될겁니다.
세탁소 양아치 많아요. 저도 일반 세탁 맡겼는데 저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