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마음의 않든다고 죽이는게 그렇게 대단한 일이냐.' 결국 황제는 죽이는 거 말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음.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제국도 인류의 구원도 그리고 자기가 신이 아니라는 것도. 그게 인류제국이지.
워해머 특 : 아무리 미사여구 다 붙이고 종족 의미 붙여도 결국 결론은 저새끼 다 죽이자임
워해머 특 : 아무리 미사여구 다 붙이고 종족 의미 붙여도 결국 결론은 저새끼 다 죽이자임
벤지풀 스피릿 IP 검거
아무리 의도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모든 인류의 구원이라는 거창한 목표를 보였어도.
이성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구원도 전부 다 못하고 오히려 나쁜짓만 골라했는데도 옹호받는 경우도 많다는게 웃김ㅋㅋㅋㅋㅋㅋ
냉소적으로 평가하면 뭐든 깍아내릴수 있음.
누군가의 실패를 이야기 하기 보다
무엇을 목표했는가와 왜 실패했는지를
어디까지 이뤘는지도 감안할 문제임.
하지만 냉소하며 깍아내는건 한마디면 충분하지만
길고 지루한 변명은 냉소에 환호할 사람들이
들어줄 일은 없겠지.
할수 있다 -> 다실패함
난 능이 버섯이다 그래도 해야한다 -> 성곧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