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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이 고증을 아예 무시하고 제작될 경우 긍정적(?) 방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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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전 과거에서 익숙한 짬내가 난다
어...나 보고 있으니 막 부들거리고 눈물이나..왜 이러지?
막사장면부터 왠지 시트콤이 되었다
그거 ptsd야
382번 올빼미 여기가 어디라고 징징 짭니까
의외로 재밌는 건 패딩 갑주가 뜯어보면 비슷하게 고증 맞춘거란 소리가 있다
500년전 과거에서 익숙한 짬내가 난다
어...나 보고 있으니 막 부들거리고 눈물이나..왜 이러지?
그거 ptsd야
382번 올빼미 여기가 어디라고 징징 짭니까
조상님의 한이 느껴지십니까
막사장면부터 왠지 시트콤이 되었다
이게 그 근육조선인가 하는건가요
왜이리 짬내가 풍기냐
원산폭격 ㅋㅋㅋㅋㅋ
의외로 재밌는 건 패딩 갑주가 뜯어보면 비슷하게 고증 맞춘거란 소리가 있다
누비 갑옷 - 면오갑 이라고 하던가...
서양이나 동양이나 돈없는 징집병은 깔깔이라도 입어야 했으니...
한번싸워 적군의 수로를 뚫고
두번싸워 적함을 산산히 부신
상승장군 충무공 혼을 이어서
노도를 해치면서 우리는 간다
고증(제작진 기억)
고증대로 안한 또 다른 전설
대유쾌 마운틴 궤도에 올리느냐 불쾌의 골짜기에 갇히느냐는 연출의 역량
"저 왜놈들이 마음에 안 드는군."
"통제사님이 저 왜놈들이 마음에 안든다 하신다!"
그날 일본 수군 함선 수십척이 용궁으로 사라졌다.
신라 위스키 온더락
신라 디제잉 클럽
내무반 TV 있을 자리에 술잔 있는거 개열받네 진짜 ㅋㅋ
고증은... 아무리 지켜도 머하나 삐끗하면 죽어라 핫하 틈을 내줘버리다니!
하는 거 아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