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19
인피니티 사가
총 러닝타임 약 50시간.
아이언맨 2008, 2010, 2013
캡틴 2011, 2013,
토르 2011, 2014, 2017
가오갤 2014, 2017,
앤트맨 2015, 2018
닥스 2016
스파이더맨 2017, 2019
블랙팬서 2018
캡틴마블 2019
스파이더맨 2021, 2023
어벤져스
2012, 2015, 2018, 2019
>> 후속 텀 거의 2~3년
후속작 없더라도 어벤져스에서 얼굴비춤.
2021~
멀티버스 사가
현재까지 러닝타임 약 90~100시간
(그루트, 웨어울프, 왓이프, 유스파 같은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제외)
블랙위도우 2021
샹치 2021
이터널즈 2021
스파이더맨 2021
닥스 2022
토르 2022
블팬 2022
호크아이 2021
문나이트 2022
미즈마블 2022
쉬헐크 2022
앤트맨 2023
가오갤3 2023
시인베 2023
데버린 2024
데어데블 2025
뉴-캡틴 2021, 2025
로키 2021, 2023
에코 2024
애거사 2024
아이언하트 2025
썬더볼츠 2025
판타스틱4 2025
어벤져스 X
인피니티 사가 약 10년,
그에 비해 멀티버스 사가는 아직 5년차에 불과한데,
러닝타임은 인피니티 사가 대비 거의 2배에 육박함.
러닝타임이 불어난 만큼
한 영웅을 자주, 오래 볼 수 있는거도 아님.
보다시피 후속작 있는 작품이 드뭄,
그래서 소개만하고 빌드업은 안됨.
짤짤이라도 해서 팀업으로 묶으면 한 결 나을텐데
그 역할을 해줄 어벤져스 없음.
다시말해,
수평적으로 확장만 오지라게 시켜놓고
진행은 안됨.
사실 더 치명적인건,
확장 시켜도 퀄리티가 보장됐어야 했는데
지들도 일정 감당 못해서 질적하락 씨게 옴.
2~3년 주기로 후속작, 연계작품 내면서
관심과 집중을 끊지 않는게 MCU의 핵심이었는데
멀티버스 사가는 그러지 못했고, 퀄리티도 하락하니
사람들 관심이 식을 수 밖에 없지.
아무렴 앤드게임에서 정점을 찍고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지만
인피니티 사가라는 엄청난 후광, 성화를 이어받았는데
이렇게 빨리 꺼뜨리는거도 재주임.
사실 이렇게 질질 끄는 이유중 하나가 원래는 캉으로 한번 끊어줬어야했는데
하필이면...
캉으로 터트릴 생각이었지만 개같이 실패
사실 이렇게 질질 끄는 이유중 하나가 원래는 캉으로 한번 끊어줬어야했는데
하필이면...
ㄹㅇ 트럭에 치인 느낌일듯...
근데 페이즈4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락가기 전에 나온 작품들도 연계나 떡밥이 거의 없었어서
캉 남았어도ㅜ어벤져스는 아주 늦게 나왔을거임...
뭐지 꿈인가 하면서 눈 껌뻑껌뻑하고 머리 속 하얘지고...
캉으로 터트릴 생각이었지만 개같이 실패
차라리 캉의시대를 좀 일찍터트려놓고 지금처럼 가로로 주욱 늘어나는데 로키2 보여줬음
아 ㅅㅂ 이놈들이 그래서!! 했을텐데
그냥 성공한 프랜차이즈 쪽쪽 빨아먹으려고 문어발 확장하다 제 발에 걸려 넘어진 꼴이라고 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