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녀입니다. 어찌 그런 불경한 짓을 한다는 말입니까?"
"저는 신탁을 위조해서 공주님과 용사의 약혼을 파혼시킨적 없습니다."
"교회 예배당에서 용사를 덮친 적도 없습니다."
"용사랑 같은 여관방에서 자기는 했지만, 그건 돈 아끼려고 그런 것 뿐입니다.
어릴 때부터 저놈이 어떤 인간인지 다 봤는데,
제가 어떻게 저놈을 이성으로 봅니까?"
"저런 놈과 연인이 되느니, 차라리 원숭이가 100배는 낫죠."
"저는 성녀입니다. 어찌 그런 불경한 짓을 한다는 말입니까?"
"저는 신탁을 위조해서 공주님과 용사의 약혼을 파혼시킨적 없습니다."
"교회 예배당에서 용사를 덮친 적도 없습니다."
"용사랑 같은 여관방에서 자기는 했지만, 그건 돈 아끼려고 그런 것 뿐입니다.
어릴 때부터 저놈이 어떤 인간인지 다 봤는데,
제가 어떻게 저놈을 이성으로 봅니까?"
"저런 놈과 연인이 되느니, 차라리 원숭이가 100배는 낫죠."
"응오옷 원숭이 ㅈ지 좋아앗♡ 원숭이왕님 최고옷♡ 뭐든 대답할께요옷♡ 용사의 약점 전부 알고있습니다앗♡ "
이래놓고 한번 떡친후에 이성으로 인식하는게 개맛도리긴 해
소꿉친구 패턴! 나중에 순애파트로 넘어가는 맛도리구성!
"응오옷 원숭이 ㅈ지 좋아앗♡ 원숭이왕님 최고옷♡ 뭐든 대답할께요옷♡ 용사의 약점 전부 알고있습니다앗♡ "
이후 침실에서 성녀의 목소리로 원숭이가 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용사: 우호 우호 우호호!
대충 수면스킬을 가진 원숭이 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