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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어째서 눈물을 흘리며 곡차를 드시고 계십니까?"


"사부님...? 어째서 눈물을 흘리며 곡차를 드시고 계십니까?"_1.png




스승은 제자를 돌아보더니 한 많은 얼굴로 말했다.




"나는...제자의 몸을 탐하지 않았다."


"음독과 미약에 중독된 척 하며...제자에게 기댄 적도 없다."


"수행이라는 명목으로...제자에게 음행을 강요하지도 않았다..."


"남자를 유혹하는 의복을 사 입고 몸을 드러내지 않았다....!"


"제자들에게 잠자리를 데우도록 시키지도 않았다...!!"



"이 빌어먹을...!!"

댓글
  • 미하엘 세턴 2025/08/06 23:28

    "그야 제가 아직 14살 이라 그런거고 관례만 치르면 덮치겠다고 벼르고 있지 않습니까."

  • 부공실사 2025/08/06 23:27

    어쨌든 제자를 ㄸㅁ긴 했잖아요

  • 타카나시 키아라 2025/08/06 23:28

    스승님의 일갈에 놀라 꿈에서 깨어나 처음으로 본광경은
    자신의 허리에서 음란한 얼굴로 말타기(?)를 하던 스승님의 얼굴이었다

  • 부공실사 2025/08/06 23:27

    어쨌든 제자를 ㄸㅁ긴 했잖아요

    (abBMKx)

  • 미하엘 세턴 2025/08/06 23:28

    "그야 제가 아직 14살 이라 그런거고 관례만 치르면 덮치겠다고 벼르고 있지 않습니까."

    (abBMKx)

  • 타카나시 키아라 2025/08/06 23:28

    스승님의 일갈에 놀라 꿈에서 깨어나 처음으로 본광경은
    자신의 허리에서 음란한 얼굴로 말타기(?)를 하던 스승님의 얼굴이었다

    (abBMKx)

(abBMK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