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문학]"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는 법을 아느냐"_1.jpg](https://imagecdn.cohabe.com/sisa/4849709/1481114204857.jpg)
"음...잘 모르겠습니다."
"물을 독에 부어넣는 것이 아니라, 물에다가 독을 넣으면 되는 것이다."
"오호...!"
"그리고 나 또한 내 저수지에 그대를 넣어 채울 생각이니라."
https://cohabe.com/sisa/4849709
스승문학]"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는 법을 아느냐"
- 원신) 보스가 된 도로롱 [13]
- 鶏胸肉 | 2025/08/09 15:52 | 1137
- 나루토 의외로 무한츠쿠요미를 정면에서 반박하는 캐릭터 [33]
- 루키아스군 | 2025/08/09 15:51 | 555
- 블루아카)옳게 자란 이부키 [19]
- 암약중인 두체 | 2025/08/09 15:50 | 815
- 비뇨기과에 간 85세 노인 [3]
- BlueBeing | 2025/08/09 15:50 | 787
- 오구리 캡의 한끼 식사량을 재현하다 [6]
- Meisterschale | 2025/08/09 15:50 | 447
- 시선 강/간으로 유명한 AV 배우 근황 [0]
- 6608411548 | 2025/08/09 15:49 | 599
- 실시간 평양 근황 [14]
- 파이날둠조선 | 2025/08/09 15:49 | 696
- 근데 김용하도 전적 있으니 데챠랑 도찐개찐 이라기엔 [16]
- 인생최후의일격 | 2025/08/09 15:49 | 743
- 야 데차에서 시작해서 니케 블루아카 큐라레까지 WWE 잘 즐겼냐? [10]
- 캡틴 @슈 | 2025/08/09 15:47 | 858
- 헌트릭스를 다른 세계관에 통합시키기가 절대 쉽지 않은 이유 [15]
- 28749131 | 2025/08/09 15:46 | 994
- 끼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7]
- 마츠나가 | 2025/08/09 15:46 | 449
- 니케) 난 이겜 하면서도 갑자기 섭종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9]
- 도플부엉이 | 2025/08/09 15:46 | 312
"스승님의 저수지는 너무 깊어 제가 빠져나오지 못할까 걱정됩니다..."
"그렇다면 내가 너의 세상이 되겠다."
- 그 밑 빠진 독을 물에 빠트릴 때, 무슨 생각을 했던?
- 그건.....그냥 던졌습니다
- 나도 너라는 밑 빠진 독을 내 마음 속에 던졌을 뿐이여
거 쉬벌 스승이란 작자가 적당히 꼴릿하셔야지!
캬 ㅅㅂ 21세기의 두보가 여기 있네
으읏 스승님 저는 아직 안나온단 말이에욧
그러나 제자는 남근은 존나게 크구 두꺼웠다
거 쉬벌 스승이란 작자가 적당히 꼴릿하셔야지!
"스승님의 저수지는 너무 깊어 제가 빠져나오지 못할까 걱정됩니다..."
"그렇다면 내가 너의 세상이 되겠다."
캬 ㅅㅂ 21세기의 두보가 여기 있네
어찌 송사리가 대해에서 살아갈수 있겠나이까.
어찌 너 자신을 작은 고기라 여기느냐.
어느 고기건 그 시작은 작았으니
그 결과가 멸치가 될지 참치가 될지는
네 하기 따름이니라.
- 그 밑 빠진 독을 물에 빠트릴 때, 무슨 생각을 했던?
- 그건.....그냥 던졌습니다
- 나도 너라는 밑 빠진 독을 내 마음 속에 던졌을 뿐이여
그러나 제자는 남근은 존나게 크구 두꺼웠다
으읏 스승님 저는 아직 안나온단 말이에욧
이것도 아예 장르화 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승께서 너른 마음으로
이 불초한 제자를 거두어 주셨으니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언제나 절차탁마해야-)
음, 이미 확실하게 세워두었구나
헤으응 더이상은.. 밑이 빠져나갈거 같구나아아ㅏㅏ
이건 제자도 반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