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84819

“미안하다” 치매 증상 보이자 스스로 세상 떠난 70대

자녀들이 모두 모일 수 있었던 날인 12월 31일 느지막한 생일잔치를 열었다. 7일 후 그는 세상을 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A4용지 절반 크기의 종이에 “치매 증상이 나타난다. 자식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280467
자게이들의 마지막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양원? 아들래미 딸래미네 집?

댓글
  • StardusT*™ 2018/01/12 15: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F93cK)

  • 리아호나 2018/01/12 15:43

    ㅠㅜ 가슴이 아프네요...

    (hF93cK)

  • amethyst 2018/01/12 15:43

    깔끔하네요.
    인생은 스스로 마무리 해야......

    (hF93cK)

  • 토마토아 2018/01/12 15:44

    대마초를 어느정도는 합법화 하면 좋겠는데요.
    효과 좋던데

    (hF93cK)

  • 학교를없애자 2018/01/12 15:46

    점점 강도를세게하고 더 악화 되서 더 빨리 망가진다고 봤습니다

    (hF93cK)

  • 에이코드 2018/01/12 15:47

    저도 개인적으로 나중에 깔끔하게 정리하고 마감했으면 좋겠네요.
    자식한테 민폐 안끼치고

    (hF93cK)

  • 블러드본 2018/01/12 15:49

    북유럽식 안락사죠. 잠든 후 전혀 고통없이 심장이 멈추는...수면마취했는데 영원히 깨어나지 않는 것같은..

    (hF93cK)

  • wizzy_태현 2018/01/12 15:48

    어르신 입장이 이해는 갑니다만
    자식들은 늘 마음 속에 아픈 기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hF93cK)

  • totoronim 2018/01/12 15:49

    자게이들 치매 걸릴때쯤 되면 국립수용소? 같은게 생기겠죠 ㄷㄷㄷ

    (hF93cK)

  • 제주행비행기 2018/01/12 15:49

    세상 누구도 아름답게 죽을수 없어요... 그래서 두렵죠...ㅠ

    (hF93cK)

  • 블러드본 2018/01/12 15:52

    술 마시고 연애하고 장비질 하고 여행 다니며 놀며 외면해 보아도....그 순간은 반드시 찾아오죠..

    (hF93cK)

  • 얌냠이 2018/01/12 15:51

    그때가면 존엄사 도입되어 있겠죠...이 흐름은 피할수 없음

    (hF93cK)

  • AXMS 2018/01/12 16:08

    멋있네요.존중합니다.

    (hF93cK)

  • 새벽으로1 2018/01/12 16:12

    지금 40-50대가 치매 올 때 쯤이면 노인인구 폭증으로 존엄사, 안락사 허용될 거예요

    (hF93cK)

  • 정글피쉬2 2018/01/12 16:12

    저도 늙어죽기보단 적당할때에 폐안끼치고 존엄사 하고싶어요 .

    (hF93cK)

  • Gamgak™ 2018/01/12 16:13

    죽을 권리도 주어졌으면 합니다. 본인이 희망하면 존엄사 제도가 있으면 좋겠어요. (단 질병이나 이런거 확정시....)

    (hF93cK)

  • a7rII/빽통이 2018/01/12 16:15

    그래도 가족입장에서는 마음아프겠죠
    안타깝네요.

    (hF93cK)

  • 초록풍선™ 2018/01/12 16:16

    저는 마누라 자식한테 늘 얘기합니다
    아프고 병들면 적당한데서 쥐약먹고 죽는다고...

    (hF93cK)

(hF93cK)

  • 연예인 사진 도용해 논란 [13]
  • | 2018/01/12 15:58 | 5675
  • a9 or r3 장터 구매후 연장플랜 구입이 나을까요 매장에서 구매후 1년 연장이 나을까요 [4]
  • | 2018/01/12 15:57 | 3948
  • 이따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가는데 [15]
  • | 2018/01/12 15:56 | 5034
  • 여기 부평 군부대인데요 [17]
  • | 2018/01/12 15:54 | 4053
  • 한번씩은 가봤쥬?.jpg [10]
  • | 2018/01/12 15:54 | 4069
  • 딸을 잃은 어느 아버지의 호소문 [29]
  • | 2018/01/12 15:51 | 4625
  • 오҉직҉ ҉모҉나카҉ ҉만 [49]
  • | 2018/01/12 15:50 | 4851
  • 외국어를 애매하게 배울때의 문제점 [12]
  • | 2018/01/12 15:50 | 3931
  • 비트코인 단톡방 후기....talk [23]
  • | 2018/01/12 15:47 | 3048
  • 질문!!! 필룸룩 보정법 [14]
  • | 2018/01/12 15:44 | 5822
  • “미안하다” 치매 증상 보이자 스스로 세상 떠난 70대 [18]
  • | 2018/01/12 15:42 | 4124
  • 키즈카페 알바의 서러움 [29]
  • | 2018/01/12 15:42 | 4589
  • 김정은짤 투척 [14]
  • | 2018/01/12 15:41 | 5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