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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알바의 서러움

댓글
  • 페페페페페페 2018/01/12 12:36

    와 C서럽다.
    애새X가 그러는것도 서러운데
    너네는 그러는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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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원보조 2018/01/12 12:57

    요즘 애들은 다 아는게 아니라 원래 어린이들도 갑질할 수 있을 정도로 인간의 지능이 높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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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슨 2018/01/12 14:13


    그래~ 애는 그럴 수 있어~ 근데 니가 그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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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혓바닥 2018/01/12 14:39

    전 우리 아이들한테 절대 저런식으로 안가르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이
    저런 부모를둔 친구를 곁에 두지않기를 바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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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뭏디 2018/01/12 14:44

    요즘 아이들의 도덕성, 행동의 문제는 99.9%이상 부모의 교육문제입니다...
    라고 생각하며 이젠 학생들만 교육을 해야 할 것이 아닌 부모인 사람들, 부모가 될 사람들에게도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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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좋아 2018/01/12 14:44

    와.. 알바 잘리고 싶냐니;;;
    저정도면 '애는 그래도 되지만..' 수준이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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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쾌한또라이 2018/01/12 15:23

    아이는 부모의 거울
    성악설이니 뭐니 해도
    보고 배우는 것 만큼 무서운 거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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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레발10년 2018/01/12 15:45

    저런 말 하는 애들한텐
    넌 알바 안할거 같냐?
    해주면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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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넬 2018/01/12 15:51

    저건 애새끼 천성이 글러먹었네요. 나이처먹고 어떻게 할지 보이네. 싹수가 틀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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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급열차 2018/01/12 15:51

    머리가 멍 하다.
    도대체 어떻게 ... 해야하나요? 저렇게 말하는 아이들한테.......??????
    그래 니가 사장한테 말하면 나 짤린다.. 마음대로 해라 그래야하나??
    그렇다고 애 인성교육을 내가 시키는 것도 웃기고 ㅋㅋㅋㅋ
    부모가 .... 뭐라고 안하는데 내가 뭐  어떻게 함?
    와 진짜 ..... 어떻게 해요...... 충격적이다
    나 짤리면 한판붙자 그럴수도 없고
    어떻게해... 그렇다고 아이들한테 뭐 죄송합니다 그래야하나요? 잘못한게 없는데?
    뭐라고 말해줘야 하나요 저런애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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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선 2018/01/12 15:52

    알바니까 오히려 잘린다는 개념에서 자유로워서 저런애나 애부모에게 반격하기 편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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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imosa 2018/01/12 15:52

    콩콩팥팥은 진리입니다. 애미애비가 글러쳐먹었으니 애새끼도 저따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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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ㄹㅇㅇㅇ 2018/01/12 15:54

    어른은 아이의 거울이라고 했던가.
    아이를 보면 부모의 수준이 보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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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미니 2018/01/12 15:55

    키즈카페 알바 개헬입니다 진짜 스트레스 때문에 속에서 곪아서 썩는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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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휼륭한새끼 2018/01/12 15:56

    부모가 저러니 애새끼가 ㅈ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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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도스 2018/01/12 16:00

    내가 사장이면 알바한테 저런 개 같은말 들으면 쫄지말구  우리 엄마가 사장님이라구 하라구 교육할듯, 그리고  내가 가서 우리아들한테 왜 ㅈㄹ 이냐구  개망신주고 내쫒을듯...알바생 너무 스트레스 받겠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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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또다시 2018/01/12 16:03

    ... 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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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pyBear™ 2018/01/12 16:17

    요새 애들 만만한 담임선생님한테 혼나면 "엄마한테 전화할까요?"하는 세상입니다. ㅋㅋ. 한번씩 때려치고 나가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래도 더 예쁜 애들이 많아서 견디고 삽니다. 아, 전 만만한 담임이 아닙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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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색하고시포 2018/01/12 16:40

    요즘애들 정말 영악하죠.. 예전에 그 순수했던 초등학생이 아니에요.
    갑을관계에 대해서도 눈치빠르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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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도박사 2018/01/12 17:11

    방학때 하루매출 1000만원 나오던 키즈카페에서 1년가량 일했는데 그래도 대부분의 아이들은 순수합니다.
    영악한 아이도 간혹가다 있긴하지만 대부분 그냥 아이다운 아이들이에요
    문제는 부모님들이 문제죠..
    아버지들은 보면 진짜 귀여워요 네~네~ 쿨한 아빠들이 100에 99.9%였어요
    극성인 어머니들은 100에 7%정도 됐던거같아요 이분들 인상이 너무 강렬하게 박히는게 문제긴 한데.. 대부분 어머님들은 되게 착하셔요
    보면 대부분 저런 극성인 어머니들 아래에 영악한 아이들이 되게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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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gito 2018/01/12 17:22

    꼭 부모가 그러지 않아도 친구들에게, 혹은 TV에서 보고 배우기도 하지요.
    그래서 TV 프로그램을 뭘 보여 주느냐도 참 중요한데 전에 '잘키운 딸 하나'인가 하는 드라마에서 사장이 부하 직원들 마구 짓밟는 장면 보고 기겁을 했음.
    참 드라마에서 저러니 조현아 같은 애들이 나타나는구나 싶었음.
    소녀들의 판타지랍시고 '꽃보다 남자'같은 왜곡된 계급적인 환상을 마치 그것이 너무나도 정당한 것인양 주제로 내 놓는 드라마를 보면 참 어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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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잼살인마 2018/01/12 17:30

    유딩이 그러면 진짜 어려서 뭐 어디서 보고 따라하는건가 하는데
    초등학생이면 말이 다름...
    부모가 가정교육을 아주 개차반으로 한거임...
    그러니까 부모의 뚝배기를 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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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붉은용 2018/01/12 18:07

    전국 노키즈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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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월 2018/01/12 18:32

    키즈카페 면접갔을 때 생각나네요 거기 사장 애가 제일 싸가지 없길래 (손님 애들은 착함;;) 걍 됐다고 나왔어요 지엄마가 사장이라고 저한테 막말하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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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lyLass 2018/01/12 18:51

    키즈카페 뿐만아니라 요즘 저런애들 많아요 ㅋㅋ 일례로 다른 지점 학원 재시알바쌤이 초딩한테 야 6250원 이라고 불린적이잇지요... 그리고 저한텐 쌤 알바죠? 정직원 아니죠 라고 묻던 용감한 초글링도 잇엇슙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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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나무 2018/01/12 18:56

    애키우면서 만나온 애들 대부분은 정말 아이예요
    순수하고 못된짓도 하지만 그저 아이니까 이해할수있는 보통의 착한 아이
    그런데 간혹 자료에서 나온 악마같이 말하는 애도 분명 있긴합니다. 대개 개차반 부모밑에 그런 미친 아이들이 있고... 그 부모들은 의외로 무식하지 않고 교양있는척 하는 종자들이 었어요.
    저런애들은 소문이 진짜 빨리돕니다. 요즘 엄마들 애들에게 관심많아서 교우관계나 분위기 신경쓰는사람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럼 어떻게 하냐
    이건 진짜 좋지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피해라 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부모가 개차반이니 얽혀도 애가 지잘했다고 하는데 갱생할만한 애가 아니잖아요 그렇게 엄마들이 하나둘씩 애들 단속하고 피하게되면 결국 그런애들은 개선의 기회없이 그냥 그런사람으로 자라게 되어버려요
    이 문제를 두고 진짜 고민많이 했어요 어떻게보면 놀지만 하고 따돌리는게 아닌가...
    그런데 저런 막말하는애곁에 우리아이들 상처받게 하면서 희생시킬필요없는거  아닌가요
    문제는 부모인데 부모역시 다른이들이 소신있게 말해도 개차반인지라 말귀도 못알아먹는데 어른부터 저러는데 그 아이에게 제대로가르쳐줄 기회가 없어지는거고요
    저희동네에 있는 한 아이에 대한 이야기예요
    정말 그 아이는 어떻게 할수없는 아이로 자라는데 통제해주는 부모가 지랄맞아서 그냥 엮이지 않는게 최선이라고 쉬쉬하는 동네 사람들 분위기...
    갑갑합니다 방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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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누아빠 2018/01/12 19:05

    우리애 5살인데 초등학생부터 저런 말을 해요?
    와 진짜 가정교육 잘 시켜야겠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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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 2018/01/12 20:05

    자기자식 귀하면 남의자식도 귀한법인데..  애한테 왜그러냐고 ㅋㅋㅋ그러는 아주머닌 알바한테 왜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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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8/01/12 20:08

    우리 애는 교육 잘 시켜야겠다 진짜;
    우리애가 피해보는것도 싫긴하지만
    민폐 끼치고오는건 더 더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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