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하는가 봅니다
별 생각 없이 치과가 보이길래
들어갔다가 눈 앞에 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얀 피부에 초롱초롱한 눈동자와
앵두같은 입술, 그리고 그 미소사이로 보이는 백옥같이 희고 가지런한 치아
더불어 지적인 목소리에
늘씬한 키와 몸매까지.
여신이 있다면
딱 이 의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중요한 일정이 있어
준비할게 많은데
회사고 나발이고
종일 이 의사 선생님께 스켈링을
받고 싶습니다 ㄷㄷ
친절하시고 자상하신
자게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의 말씀
부탁드려봅니다.

어딘지 안알려 줄거예요 ㄷㄷ
from SLRoid
뭐 저거 구글링 하면 나올듯 ㅋㅋ
축하드립니다.
치과의사가 뭐 잘못했나요??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어서 말씀 하세요
조영님인줄
실물하고 완전 다를듯..
카이스트+서울치대 졸업
전국 뉴스에서 곧 뵐 ㄷㄷㄷ
아이템 뭐로 하실려나 ㄷㄷㄷ
치아가 한번 제대로 털려봐야..ㅋㅋ
올리신 사진에 치과이름 있네요...
서울 블랑 치과....
네이버치니까 바로 나오네유
백진아 원장이시네요... 구로동에 있네... 멀진 않은데 ㅋㅋㅋ
이야 역시 이미지 검색의 위엄
고아름 아닌데유 ㅎㄷㄷ
구글이 거짓말을!!
ai구라많이 침
의사가 스켈링을 해준다고요?
저의사 가 이 글을 보면
다음 치료때 어금니 뽑아버릴듯
치대교수님 하시는 말씀이
이짓도 기술이라 기술직이라고 하심
기술직이면
머리도 좋아야 하지만
손재주가 좋아야 하는데
손재주는 타고 나는것도 있지만
정말 수없이 반복숙달해야 손에 익는다고
그래서 경험이 풍부한 치과를 가시는 좋다고 함
어줍잖게 젊은 애들은 머리는 좋을지 몰라도
경험보다 더 좋은건 없다고 하심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도 중요하죠.
지금은 은퇴하신, 제가 가던 치과 원장님은 항상 이걸 꼭 해야겠냐고 물어봅니다.
이렇게하면 너 신체에 안 좋을 수 있으니 일단 몸 해치지 않는 방법 써보고 마지막 수단으로 하자라고 하십니다.
임플란트 할때 하시는 말씀이
나이 40대면 아직 치아를 많이 써야 하는데
웬만하면 자기치아가 좋다고 하시더란..
임플란트가 생각보다 어이없이
고장나는 케이스도 있다고..
저야 치아가 크라운 씌웠는데도 크랙이 가서
임플란트로 갔지만
마지막까지 자기치아가 제일 좋다고 하시더란..
나랏돈으로 공부 실컷하고 치과의사 되는건 싸대기 맞아야 하는거 아님??
가즈아~~~
인스타도ㅜ나오네요
마취 안하고 사랑니도 뽑을 듯 ㄷㄷㄷ 통증을 못느끼는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