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아는 사람한테 돈 빌려줄때 없어도 되는 금액만큼만 빌려줘야됨.
너무 많이 빌려주면 돈 빌린 사람이 상전되는거임.
안나P2018/01/12 12:05
소송 걸었다고 오히려 님 부모님 나쁜 사람 취급하면서 적반하장이었을거 같다
잘생긴쾌남조로2018/01/12 11:59
우리 부모님은 고모부한테 돈 빌려줬다가
기다려도 안갚고 지들 집부터 사길래
소송걸어서 받아내셨는데
하얀토시2018/01/12 12:13
'받아도 그만 못받아도 그만이란 심정으로 빌려준다'는건 빌려주는 사람이 빌려줄때 생각하는 말이지
빌린 사람이 빌린 돈 갚기 싫을때 쓰는 말이 아닐텐데
콩켸팥켸2018/01/12 12:08
저건 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 쓰는 말인 건데, 왜 지가 그걸 받아들이고 있는 걸까
잘생긴쾌남조로2018/01/12 11:59
우리 부모님은 고모부한테 돈 빌려줬다가
기다려도 안갚고 지들 집부터 사길래
소송걸어서 받아내셨는데
안나P2018/01/12 12:05
소송 걸었다고 오히려 님 부모님 나쁜 사람 취급하면서 적반하장이었을거 같다
sdafs2018/01/12 12:12
외갓집 옛날에 동네에서 제일 밭 크고 냉장고나 TV도 제일 먼저 구입한 부자였다는데 빚보증 서줬다가 밭 다 날아갔다더라.
그나마 나중에 소송걸어서 작은 상가 하나 얻어냄. 그리고 그 건물 누구한테 물려줄건지에 대한 문제로 친척하나 연락 끊김. 결국 그 건물 가져가기로 결정된건 보증때문에 힘들때 외가에 돈 제일 많이 지원해준 이모
루리웹-4128456652018/01/12 12:00
이래서 아는 사람한테 돈 빌려줄때 없어도 되는 금액만큼만 빌려줘야됨.
너무 많이 빌려주면 돈 빌린 사람이 상전되는거임.
8월의 스피리아2018/01/12 12:07
나중에는 자기가 돈 얼마 빌렸는지도 기억 못하더라..
콩켸팥켸2018/01/12 12:08
저건 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 쓰는 말인 건데, 왜 지가 그걸 받아들이고 있는 걸까
22018/01/12 12:08
뭔 개소리지
제트2018/01/12 12:09
미친건가....
하얀토시2018/01/12 12:13
'받아도 그만 못받아도 그만이란 심정으로 빌려준다'는건 빌려주는 사람이 빌려줄때 생각하는 말이지
빌린 사람이 빌린 돈 갚기 싫을때 쓰는 말이 아닐텐데
루리웹-21280986802018/01/12 12:16
진짜 대가리에 뭔 사고관념이 박혀있길래 저딴 생각이 튀어나오지.
막상 빌릴땐 급했고 지금은 처리가 된 건이니까
이제야 돈 되갚으려니 괜히 지 돈 빠져나가는 거 같고 아쉬운갑지?
이래서 아는 사람한테 돈 빌려줄때 없어도 되는 금액만큼만 빌려줘야됨.
너무 많이 빌려주면 돈 빌린 사람이 상전되는거임.
소송 걸었다고 오히려 님 부모님 나쁜 사람 취급하면서 적반하장이었을거 같다
우리 부모님은 고모부한테 돈 빌려줬다가
기다려도 안갚고 지들 집부터 사길래
소송걸어서 받아내셨는데
'받아도 그만 못받아도 그만이란 심정으로 빌려준다'는건 빌려주는 사람이 빌려줄때 생각하는 말이지
빌린 사람이 빌린 돈 갚기 싫을때 쓰는 말이 아닐텐데
저건 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 쓰는 말인 건데, 왜 지가 그걸 받아들이고 있는 걸까
우리 부모님은 고모부한테 돈 빌려줬다가
기다려도 안갚고 지들 집부터 사길래
소송걸어서 받아내셨는데
소송 걸었다고 오히려 님 부모님 나쁜 사람 취급하면서 적반하장이었을거 같다
외갓집 옛날에 동네에서 제일 밭 크고 냉장고나 TV도 제일 먼저 구입한 부자였다는데 빚보증 서줬다가 밭 다 날아갔다더라.
그나마 나중에 소송걸어서 작은 상가 하나 얻어냄. 그리고 그 건물 누구한테 물려줄건지에 대한 문제로 친척하나 연락 끊김. 결국 그 건물 가져가기로 결정된건 보증때문에 힘들때 외가에 돈 제일 많이 지원해준 이모
이래서 아는 사람한테 돈 빌려줄때 없어도 되는 금액만큼만 빌려줘야됨.
너무 많이 빌려주면 돈 빌린 사람이 상전되는거임.
나중에는 자기가 돈 얼마 빌렸는지도 기억 못하더라..
저건 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 쓰는 말인 건데, 왜 지가 그걸 받아들이고 있는 걸까
뭔 개소리지
미친건가....
'받아도 그만 못받아도 그만이란 심정으로 빌려준다'는건 빌려주는 사람이 빌려줄때 생각하는 말이지
빌린 사람이 빌린 돈 갚기 싫을때 쓰는 말이 아닐텐데
진짜 대가리에 뭔 사고관념이 박혀있길래 저딴 생각이 튀어나오지.
막상 빌릴땐 급했고 지금은 처리가 된 건이니까
이제야 돈 되갚으려니 괜히 지 돈 빠져나가는 거 같고 아쉬운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