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와이프랑 애들은 한국에 있고 혼자있을때 아버지와 단둘이 캐나다 벤쿠버로 여행갔습니다.
아버지도 평소 캠코더로 풍경찍으시는걸 좋아하셔서..^^
벤쿠버에서 1시간반 정도 차로 올라가면 나오는 Sae to sky 곤도라.. 아주 무서워서 죽는줄..
그방올라가는줄 알았는데.. 대충 8~9분 정도 타더라구요.. 사진에서 보시겠지만.. 내려갈땐.. 아찔..ㄷㄷ
올라갈땐 날씨가 칙칙하고 엄청 실망했는데.. 집에가려고 내려갈쯤되서 해가 반짝,ㅠㅠ
사진마다 상황 설명을 다 하고 싶지만. 넘 힘들어서 패수.^^:;;;
아버지와 단둘이 하이킹도 같이하고 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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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자세에서 고수의 향기가 나네요 ㅎㄷㄷㄷㄷ
ㄷㄷㄷㄷ 오래전부터 찍어오셨는데..찍고 편집하는거 넘 좋아하십니다..^^
역쉬... ㅠ.ㅜ 믿고보는 노뭘픽스!
노뭘픽스..ㄷㄷㄷ 무슨 영화사같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 엄청나네요
아버님과 정말 좋은 시간을 가지셨네요 b^^
역시 캐나다 - 공기의 질부터 다른게 느껴집니다 ^^
네.. 날이 흐려서 그렇지 나중에 해가 나오니. 역시 꺠끗하더라구요.^^
재밌겠네요. 아버지랑 같이 여행 다닌게 언제인지...연세가 많으시니 점점 어딜 가시는 걸 싫어 하시더라구요..
네, 저도 몇년만인지..,,ㄷㄷ 저의 아버지도 고령이시라 이날 강행군했더니. 좀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정말 장관이네요! 딱 제 취향입니다 ㅎㅎ
노뭘님의 사진 끼는 모두 아버님에게서 물려받은 것이군요! ^^
그럴걸까요?^^ 아버지가 그림은 잘그리시는데. 전.. 그림은 영..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아버지 모시고 저런데를 가봐야 하는데.. ㅜ
한국도 풍경 멋진곳 많이 있잖아요..^^
와... 풍경이 정말 그림 같아요
집에 가려고 내려가는 찰라에 저렇게 파란하늘이.. 반짝..ㅠㅠ
앞서 찍은 풍경사진은 다 휴지통으로..ㄷㄷㄷ ^^
ㄷ ㄷ ㄷ ㄷ ㄷ ㄷ
아버지와 함께 출사 여행 ........
너무 멋있네요
사진들도 넘 멋있습니다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