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정형외과 의원에서 시술 받은 환자가 종합병원으로 찾아옴. 이중 1명사망.2명 중환자실 치료중. 3명 일방병동 치료중.2명 퇴원
대부분이 극심한 통증과 의식 저하 등 이상 증상을 보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종합병원 의사가 단순한 개별 이상 반응이 아닌걸 인지함.
검사결과 혈액과 뇌척수액 등에서 공통적인 균 감염 가능성을 의심하고 정밀 검사를 진행 했고, 황색포도알균(MSSA)이 검출 됨. 모두 다 같은 의원에서 시술 받은 환자인걸 확인하고 보건소에 즉시 신고함.
보건소는 18명의 전문가로 바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2주간 시술 받은 269명 전수 조사중.
개원 OS는 정말 무당인듯. ㄷㅌㄷ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31613?sid=102
NS로 가야할 환자들이 OS로 간건가
지방의 작은 병원이 2주간 269명 수술 ㄷㄷㄷ
역시 의사가 최고네.
시술하고 수술은 다름
씨암보면서 놓는 신경주사는 시술
와 개무섭 ㄷㄷ
하루 20명 넘게 시술... 감염된 의료기구로 한듯... 진짜 인생 복불복인듯
솔까..내시경받을때 저거 소독이나 재대로 했을지 항상 의문임
소화기내과의사로서 말씀드리면
위내시경의 경우 소화기내시경학회 권고 수준으로 세척하는 의료기관이 99.9% 이상입니다
특히 건강보험공단 검진을 겸하는 병원은 건보공단에서 내시경 세척을 가장 중요하게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안하기란 사실상 불가능
저도 시술 받아봤는데 완젼 공장이에요
순서에 맞춰서 척척 환자는 순환되고 차례차례 계속 시술함
저정도 숫자는 적은거임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