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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연복 쉐프 저런거 보면 얼마나 웃길까 ㅋㅋㅋㅋㅋ
주방 몇년 선배라고 존나 갑질하는거 ㅋㅋㅋ
.
이연복 선생님 웃는 거 봐라
내땐말이야 ~
옛날엔 말이지~ 이거다 부조리라던데
.
이연복 선생님 웃는 거 봐라
진짜 이연복 쉐프 저런거 보면 얼마나 웃길까 ㅋㅋㅋㅋㅋ
주방 몇년 선배라고 존나 갑질하는거 ㅋㅋㅋ
아 그래?
확실치 않아서 찾는중
예전에 유게에서 봤는데 ㄷㄷ
이연복 쉐프 젊었을 시절이면 저런거 실제로 겪어봤을거같은데
이연복이 사연 주인공 일 수도 있음
저거 이연복이 쓴 고민내용인데
https://youtu.be/0B5Dfbq4JgY?t=128
일단은 익명(?)인 걸로
익명이라고만 하고 누군지는 안나왓음
https://www.youtube.com/watch?v=0B5Dfbq4JgY
정확히 밝히진 않았지만 분위기상 이연복임
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땐말이야 ~
옛날엔 말이지~ 이거다 부조리라던데
군대 나랑 1달차이나는 새끼가. 그말하더라. 엣날엔 말이지.
그것도 노답이지만 그놈이 1달동안 아무이유없이 오지게 갈굼 받고 선임이 전역하고 후임이 들어오면 그소리할수도있지
나도 진짜 가만히있어도 갈구던데 개 씹새끼가
군대 특유의 샌척 안하면 얕보인다고 생각해서 후임한테 막나가는 애들 있지
정답이다
나떄는 말이야~
이러는 시점 부터 이미 답 나왔지
김숙 누나 걸크러쉬
저건 cctv로도 안고쳐지고 지 같은놈이 위에서 계속 갈궈야 그때서야 깨달을 가능성이 있음
저거 이연복아재 사연아니였나?
ㅇㅇ 나도 그걸로 기억하는데 찾을수가 없네
주방에서 일하는거 진짜 너무 힘들어서 오래 못하겠더라..
시대가 바뀌고 저모습을 보면서 아이고 저 꼰대들 하면서 ~ 보던사람들이 나중에 나이들면 그놈이 똑같이함
지 생각만 알고 남의 말 안 듣는 띨띨한 사람들은 노인 청년 할 거 없이 다 있더라.
내 생각엔 사회에 갓 나온 젊은이보단 나이든 사람이 높은 자리에 있고 영향력이 커서 더 두드러지는 거 같음
꼰대는 나이를 가리지않지. 초등학생때만 봐도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저학년들 깔보고 내가 n학년때는 말이야~ 하는놈들 크면 꼰대되늰거지
그런데 꼰대 정신이랑 장인정신이 종이 한장 차이라서 구분이 어려움. 하긴 요즘은 장인 이라 할 만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대부분 꼰대정신인가
직원들한테 불만있는건 장인이고 꼰대고 같음 그걸 표출하냐 돌려말하냐 말안하냐 차이지 표현차이인거같다
+강요
장인정신-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꼰대- 나는 내 방식대로 할 건데 너도 해라
장인정신을 남에게 강요하면 꼰대가 됩니다.
그게 제자라도요? 윗내용의 사연이 이연복씨인지는 모르겠지만 요리 장인에게 요리를 배우러 왔으면 그 요리 장인의 방법을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돈 벌로 왔다고 하면 좀 다르겠지만
장인정신과 꼰대는 그냥 같이일해보면 티가 남..
장인정신은 사실 자기자신한테 제일 엄격한데,
꼰대정신은 사실 자기자신한테 제일 유연하거든.
글쎄...주방이 아니라도 근성없는 사람들이 늘긴 한거 같은데. 나 다니는 헬프데스크 팀만 해도 벌써 두명이나 2달을 못 버티고 도망갔어. 야근도 없고, 주말근무도 없는데...
다른게 원인인거지
뭐 요새는 풍족해져서 기본적인 인내심이 없는 애들도 없지 않지만..
그런 것도 있긴 한게 한 명은 그냥 회사에서 윈도우나 재설치 해주면 되는 줄 알았대. 결국 본인이 스킬 딸려서 못 견디고 도망가고, 또 한 명은 사람 부족해서 어떻게든 가르쳤는데 자기는 도저히 안되겠다고 진짜 울면서 나감....
애들이 한달을 버티든 두달을 버티든 일단 얼마 못버티고 나가는게 다반사면
애들이 근성이없어 이 ㅈㄹ들 하지말고 근무환경이 어떤가,
그 윗사람들이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나, 이런 문제부터 찾을 생각을 해야지
걍 요즘애들 근성이 없음 ㅇㅇ, 이ㅈㄹ들 하고 있네
헬프데스크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툴 없음?
툴도 없으면서 다 수동으로 배워야해서 못버티는거임?
아니면 툴같은 짜잘한거 다 자동화되는 인프라는 있는데 애들이 요령이없어서 못하더라는거임?
위로 올라갈수록 책임감을 가지는게 맞을지는 몰라도 맨밑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없는데
밑에 애한테 책임을 전가하니까 문제인거지 특히 우리나라는 곪아 터질지경
문제생기면 맨밑에 애가 총알받이되는건 왜일까 돈더받는만큼 책임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이건 너무 부조리하고 미친것같다.
막말로 기본페이에 2배 더준다하면 도망갈애들은 더욱 적지않을까 싶다.
현실은 위로 올라갈수록 일은 적고 월급은 늘어나는ㅋ
일이 적은게 아니라 밑에 애들한테 전가하니까 그렇지 내가 만낫던 위에놈중 하나 특히 여자!!!!
깔깔깔 하고 쳐노는꼴보면 죽빵후리고 싶음 지 업무일지를 왜 나한테 시켜
여기도 댓글보니까 꼰대근성 가진 새기들 존나 많네 ㅋㅋ
미래의 꼰대들
나간다고 말했을때 쳐맞으면 안나간다고 맘이 바뀌기라도 하나
후라이팬을 왜 던져 던지긴
그만둔다고 했을때 왜 화를내는지 난 이해가 안된다
화 안내서 나가는줄 아나
그리고 주방도구를 막다루네
갓든램지처럼만 합시다!
팩트 : 다른나라도 주방 군기는 마찬가지인데 누가 일뽕들 아니랄까봐 우리나라만 욕하는 일뽕들이 출몰하고 있다. 답은 '통구이 케이크' 다.
죄송한데 불타고 계십니다
처음 보는 사진인데 설마 히로시마 핵 케이크?
뭐 그럼 국내사례 글에서 뜬금없이 해외 끌고나옴?
아니 이건 미국 핵실험 축하 케이크
비키니 핵실험으로 수많은 민간인 피폭자 생겼는데 저런 짓 하냐며 미국내에서도 좀 논란 일었다더라.
근데 왜 이런 사진을 올리고 저런 댓글을 달았는지는 당최 모르겠네
근데 그 잦같은 마르코 밑에서 버텨서 스승을 누른 고든 램지는 뭐임..
결국 안될 놈은 안되고 안 할 놈은 안 함
난 반대로 밑에 사람들 어지간해서는 냅두고 참견 안 하는 편인데 이건 이거대로 안 좋아함. 안챙겨 준다고.
적당히 갈구면서 적당히 챙겨주는게 제일 좋은 듯.
이 각박한 세상에서 살고있는 요즘 애들 눈치가 얼마나 좋은데....
딱봐서 아니다 싶은데 몇달 버려가며 일할 필요 뭐 있냐 바로 그만두고 딴 데 찾는게 이득이지...
내가 옛날에 일할 때는 밥먹는 시간이 아까워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서 이동 중에 먹으면서 일했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음.
왜 그렇게 살았냐고 묻기만 하지...
나도 그러게 왜 그렇게 열심히 일했을까? 하면서 웃고 넘기지...
하지만, 이런 두 번다시 경험해보라고 하면 못 할 정도의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