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은 아예 안 자도 된다"
전 직장에서 근무했던 기간 동안, 거의 내내 들었던 소리였습니다.
듣다 빡쳐서, 미리 논문을 뽑아뒀던 적이 있습니다만...
하루 7~8시간은 무조건 자야 된다는 의학 논문조차, "의사 중에 빨갱이 없을 것 같냐" 운운하면서 찍어누르던 사장
&
"사장님이 괜한 말 하겠냐. 연장자가 시키는 대로 해라." 운운하면서 , 저한테 손가락질 하던 사장 딸랑이 과장 등등
빨리 나와봤자 정시, 보통은 10시 넘어서 출근해서 , 오후 3~4시에 "나머지는 알아서" 운운하며 퇴근하던 "사장 친구 아들" 상사
하지만, 낮밤 가리지 않고 일하는 건... 그나마 "프롤로그의 프롤로그" 정도 밖에 안 되었던 전 직장.
피로에 절어서 뇌가 정지해버린 상태라 어찌 항거할 생각도 못 했던, 저 처럼 그저 참지 말고.
저런 벌레들을 전부 "인실ㅈ" 루트로 보내주길 기원해봅니다.
98%지출중2025/08/03 10:06
저분은 고용노동부 담당자 잘 만난것 같아요
저의 경우 녹취본 1시간 반 분량 제출했지만 5인미만 회사라 해당없다며 경찰에 신고하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심지어 제 고용노동부 담당자는 뻑하면 휴가가서 결과 통보도 계속 딜레이 되었었지요
정직한 결말이다
와 저게 가능하군요
소심해서 그냥 당하고 있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을텐데
모두 화이팅이모다
"1~2년은 아예 안 자도 된다"
전 직장에서 근무했던 기간 동안, 거의 내내 들었던 소리였습니다.
듣다 빡쳐서, 미리 논문을 뽑아뒀던 적이 있습니다만...
하루 7~8시간은 무조건 자야 된다는 의학 논문조차, "의사 중에 빨갱이 없을 것 같냐" 운운하면서 찍어누르던 사장
&
"사장님이 괜한 말 하겠냐. 연장자가 시키는 대로 해라." 운운하면서 , 저한테 손가락질 하던 사장 딸랑이 과장 등등
빨리 나와봤자 정시, 보통은 10시 넘어서 출근해서 , 오후 3~4시에 "나머지는 알아서" 운운하며 퇴근하던 "사장 친구 아들" 상사
하지만, 낮밤 가리지 않고 일하는 건... 그나마 "프롤로그의 프롤로그" 정도 밖에 안 되었던 전 직장.
피로에 절어서 뇌가 정지해버린 상태라 어찌 항거할 생각도 못 했던, 저 처럼 그저 참지 말고.
저런 벌레들을 전부 "인실ㅈ" 루트로 보내주길 기원해봅니다.
저분은 고용노동부 담당자 잘 만난것 같아요
저의 경우 녹취본 1시간 반 분량 제출했지만 5인미만 회사라 해당없다며 경찰에 신고하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심지어 제 고용노동부 담당자는 뻑하면 휴가가서 결과 통보도 계속 딜레이 되었었지요
어휴
무슨 회사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