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시간 갔더니 '묵묵부답' 연락 와선 "손님 노쇼 처리" 왜?
[사건 요약]
1. 손님 A씨, 사진관 11시 증명사진 예약
2. 10분전 (10시 50분) 사진관 도착했으나 문 닫혀 있음
3. 사장에게 2차례 전화와 문자를 했으나 무응답.
4. 10시 53분, 어쩔 수 없이 다른 사진관 가서 사진 찍음
5. 2시간 뒤 사장에게 예약 시간에 안와서 노쇼 처리했다고 연락 받음
6. 손님이 항의하니, 10시 57분에 오픈했다고 함. 매장 오픈 시간은 11시이고 그때 고객이 없었다고 주장. (전화 못 받은 건 미안하다고 함)
하지만 노쇼 처리. (아마 예약금 지불한 건가보죠?)
이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아마 사진관 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서요.
스튜디오는 식당과 같이 준비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으니 오픈과 동시에 사진 촬영이 가능한가보네요.
그럼 이 경우 누구 잘못일까요?
1. 손님 잘못: 11시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지...
2. 사장 잘못: 아무리 10시 57분에 오픈 했다고 해도, 부재중 전화 확인하고 콜백이라고 했어야..
https://cohabe.com/sisa/4840984
사진관 노쇼 논란 - 여러분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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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옛날 사람이라, 좀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요즘 젊은 MZ 세대는 효율성을 따져서 가능은 하겠지만,
서로간에 조금만 더 기다려보든가 핸드폰 확인을 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 안타깝긴 하네요
222222
2번 한표 주셨네요
여기는 카메라 사이트니깐 알죠.
컴퓨터 켜고 프린트켜고 카메라켜는데 1분컷.
59분에 와도 1분만에 셋팅 가능
11시까지 기다렸다가 갔어야함.
그렇군요. 1번 한표 네요.
일반적으로 저 상황이면 예약시간인 11시까지 기다리는게 당연하다는 게 제 입장.. 그 전에 연락안받고 닫혀있다고 예약시간 고작 몇분전에 장사안하다고 자리 뜨는 건 이해가 안감..
손님이 성격이 급하신 분이었나 보네요.
손님이 촬영 의사가 있었고,예약 시간전에 도착해서 전화까지 했으니
손님 잘못으로 보는건 맞지 않을듯...
네, 전화까지 무응답이었으니 사장의 예약파기로 판단하신 것 같네요.
손님도 예약금까지 지불햇으니 예약금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충분히 여유 있는 시간에
도착했고,전화와 문자까지 남겼다면 충분히 한거죠..
예약이 있는데 예약 시간에 딱 맞워서 오픈 한다는게 이해가 안됨...
몇분이라도 일찍 열던지,11시 오픈하니 시간 맞춰서 오라고
미리 통보라도 해줬어야 맞는거죠,.
저걸 손님탓 한다고? 제정신인가?
전화만 한게 아니라 문자까지 했는데도
2시간후 손님탓을 하면서 노쇼처리한다고? 이걸 쉴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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