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가 보유 하고 있는 장비 현황이
1dx mark2
1ds mark2
85mm f1.2
50mm f1.4
50mm f1.8
16-35mm f4
보유 하고 있습니다.
미러리스로 전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R3)
다들 대세가 미러리스로 기울어져 있고
그 대세를 따라야 하는것인지 아님
갬성을 따라야 하는것인지 많은 고민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무엇이 정답인지 잘모르겠네요.
가끔 찍다 보면 초점 안맞는 사진들을 보면 스트레스도 받는것 같구요.
분명 잘 맞추어서 찍은 듯한데 말이죠 ^^(실력 부족한 생각은 안하고 장비 핑계를 된다는 ^^)
선배님들이 조언 부탁 드릴게요.
제가 주로 하는 것은 아이들 사진찍기와 소소하게 영상 촬영 하는 것입니다
https://cohabe.com/sisa/4837852
미러리스 검토 중 - 의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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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촬영하실 거라면 부담없이 R8로 먼저 가보심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조언
85mm 하실거면 최소 6dmark2로 가세요 미러리스 가시면 사진 품질 정말 좋아집니다 EF렌즈 끼워도 좋아요 RF렌즈는 한 끝 차이고 채도 콘트가 좀 달라요 색수차도 있고 무조건 가세요 RF렌즈로 바꾸는 것은 천천히 한개씩 하시구요
Rf는 총알부족으로ㅎ
가는게 맞나보네요
dslr 만의 미러 움직이는 느낌과 실상광학식 뷰파인더의 감성, 이런 게 중요하시면 그대로 쓰시면 되는데 저라면 고민도 안 하겠습니다. 사실 쓰시는 기종이 주였던 시절에도 필름 감성 이야기를 하며 감성이냐, 사진이냐 논하던 때가 있었죠. 즉, 지금 쓰시는 eos dslr 기종은 사실 그다지 감성류 기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가지고 있는 기종이 갬성을 야기하는것은 아니지만
왜그런거있잖아요.
사진기항션 눈으로뷰파인더 보고 뭐그런거요.
물론 미러리스도 그렇게는되겠지만 그래도 큰화면위주로 보지않나 이런거에대한 갬성 느낌
히히 저만의 생각.
그렇지만 현실은 현실인게 조언감사드립니다
제가 1dx2를 9년째 사용중이고 r3를 3년째 같이 사용중입니다.뛰는 아이들 동체추적 담는거 아니라면 1dx2도 라이브뷰가 있으니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나이가 어려서 뛴다면 r3의 eye af가 드라마틱하게 다 잡아줍니다.
저 역시 뷰파인더를 보고 사진찍는 감성, 철커덕 할 때의 손맛, 느낌 때문에 dslr은 소장하면서 r3 사용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