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대역 전문 작가인 리첼렌의 피카레스크 대체역사물 '대통령 각하 만세'
그저 역사를 바꾸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해 다른 나라를 얼마든지 망가뜨려도 신경 하나 안쓰는 광기의 주인공이 나오는데...
작가는 제국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주려고 일부러 한도끝도 없는 악당을 주인공으로 설정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독자들은 히틀러조차 아득히 초월하는 주인공의 행보에도 불구하고 작중 한국이 너무 잘나가니 되려 제국주의를 찬양했다고.....
'20억 인류를 불행하게 만들어서라도 2천만 한민족을 행복하게 만든다.'
작중 주인공의 사상
저것이 바로 구역질 나는 악이지
사이다패스의 끝을 보여주는 사례
제국주의 국가의 국민들의 삶을 모르나
제국주의로 땅을 얼마나 팽창하든 국민의 삶은 씹1창나고 불행지수 MAX까지감
이제 공통적으로 전세계 젊은층들이 극우파시즘에 빠진게 맞는듯
저것이 바로 구역질 나는 악이지
무섭네
트럼프 : 난가?
현 시점에서는 소설 속 쟤가 더 심함
저 20억 죽인다는게 비유가 아니라 실제로 한거거든.
사이다패스의 끝을 보여주는 사례
제국주의 국가의 국민들의 삶을 모르나
제국주의로 땅을 얼마나 팽창하든 국민의 삶은 씹1창나고 불행지수 MAX까지감
후반으로 갈수록 업보가 드러나서 히틀러 엔딩이 나게 만들지 않고 한제국 만만세로 끝나면 그렇게 되지
이제 공통적으로 전세계 젊은층들이 극우파시즘에 빠진게 맞는듯
제국주의를 진심으로 반대하는 인간보다 내가 제국주의를 못 하는 게 싫어서 반대하는 인간이 너무 많다
생각보다 많은 인간들이 저걸 지지함
작가가 의도한 것 : 극단적인 이념은 나치나 진배없다!
독자들이 본 것 : 우리 전차가! 만주 벌판을!! 달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