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사진은 작품의 개념이 아닌 일상 기록용입니다.
그렇기에 사진은 휴대폰으로 찍던 카메라로 찍던 모두 동기화하여
저와 와이프의 휴대폰에 모두 공유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1. icloud 유료결재
2. 와이프와 제 아이폰의 아이클라우드를 동일계정으로 설정
3. 각 휴대폰에서 찍은 사진은 집의 맥으로 원본이 동기화
4. 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맥의 사진보관함에 저장
5. 맥&제 아이폰&와이프 아이폰에 모든 사진이 동기화
* 단점으로는 휴대폰 사진을 찍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뻘짓하다가 사진 찍으면 와이프 휴대폰에도 사진이 동기화가 되어서....
원래는 라이트룸을 통해서 각 휴대폰의 사진을 동기화 했는데
와이프님께서 SNS 할 때 라이트룸에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다운로드하고 올리는 등 귀찮다고 해서 결국 맥의 사진보관함으로 사진을 대동단결...(그냥 라이트룸 모바일에서도 왠만한 공유는 다 되는데...굳이 사진앱에서 처리를...)
이렇게 사진을 동기화하고 이제 슬슬 사진을 보정하려고 보니....
제약이 많습니다.
우선 라이트룸이나 캡쳐원 등에서 맥의 사진보관함 안에 있는 사진을 불러오는 방법도 모르겠고...
사진 앱의 확장프로그램으로 돌리는거 밖에 답이 없는건지...궁금합니다.
맥으로 사진 보관 및 공유 어떻게들 하시나요???
https://cohabe.com/sisa/48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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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은 전부 라이트룸으로 불러와서 제가 보정이나 정리를 하고 앨범으로 만들어서 공유할 사진들은 별을 먹여 놓습니다.
별 먹은 사진들은 한꺼번에 익스포트해서 Photos에 이벤트별 앨범으로 불러오고 아내와 제 아이폰/아이패드로 싱크해서 공유합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Photos의 앨범에서 가족들과 공유하고 싶은 사진들은 그때그때 각자 iCloud 포토 쉐어링으로 올려서 친가, 외가 부모님들이랑 와이프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다 같이 보고 코멘트도 달 수 있게 합니다.
이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인듯 한데
저는 와이프가 공유앨범 설정도 귀찮아 해서 결국 아이크라우드 계정을 같이 쓰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외장하드 물려서 사용합니다.
백업은 외장하드 물려서 사용하는데...
머리 아픈 이유가 와이프의 서로가 찍은 사진이 바로바로 서로의 휴대폰에 동기화 되었으면 좋겠어 라는데서 시작을....ㅠㅠ
2번처럼 안하시고, 그냥 사진을 그때그때 icloud로 공유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렇게 하고 있네요.
그리고, 캡쳐원은 raw화일 편집에 특화된 제품이라 일단 보정한 다음에 사진 앱에다 넣어두고 있어요.
라이트룸 보정 후 사진앱으로 관리합니다.
아이폰으로 찍는 양이 많지 않아서 크게 부담은 없는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