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와서 출근하려고 차에쌓인 눈치우고있는데
전에부터 매번 장애인주차자리에 주차하는 카니발차량이 거슬렸는데
20대후반30대초반으로 보이는 김여사님이 카니발 눈을 치우고 있길래
인사겸 오지랖겸
나: 안녕하세요
김여사: 네
나: 눈이 치우시느라 고생이시죠
그런대 장애인주차라인에 주차하시면 요즘은 사진 찍어서 신고하는분들 계시던데
정말 이 말만했는데
김여사: 지금 협박하시는거에요
나: 아닙니다
안녕이계세요
정말 보배님들에 활발한활동 부탁드립니다
저또한 저 김여사님께 조만간 상품권선물 드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