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상황이 이거랑 똑같음.
같은 제작사, 같은 접근법.
원작은 IP, 그리고 몇몇 소재와 서사에만 활용되고, 근본적으로는 제작사가 원하는 이야기, 방향성으로 제작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미끼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거임.
제작사 입장에서 당황한것도 그거겠죠.
신과 함께는 적당히 잘 만들어서 대박 쳤는데, 왜 전독시는 그렇게 접근했는데도 여기서는 원작팬들이 난리가 난걸까?
신과 함께 때 운이 좋았던거임, 그냥.
걍 상황이 이거랑 똑같음.
같은 제작사, 같은 접근법.
원작은 IP, 그리고 몇몇 소재와 서사에만 활용되고, 근본적으로는 제작사가 원하는 이야기, 방향성으로 제작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미끼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거임.
제작사 입장에서 당황한것도 그거겠죠.
신과 함께는 적당히 잘 만들어서 대박 쳤는데, 왜 전독시는 그렇게 접근했는데도 여기서는 원작팬들이 난리가 난걸까?
신과 함께 때 운이 좋았던거임, 그냥.
그리고 좀 더 보편적인 감성의 작품이라, 각색 하나하나에 눈에 불 켜고 화 낼 팬덤의 크기도 훨씬 작았지.
전독시는 대중적인 성공과 별개로, 좀 더 매니악한 측면의 팬들이 많은 편이고. 이런 접근도 좀 필요함.
솔직히 신과함께는 지금도 흥행 이유를 잘 모르겠음 그것도 2편 연속으로 터져서
인터넷 장르소설 따위를 실사화 해서라고 결론날듯
신과 함께는 판데믹 이전 극장가 잘 나갈때 나온 작품이라..
신과함께는 그래도 개똥같이는 안만들었지
전독시는 특촬물보다 못하던데
시기도 좋았고, 그냥 완성도 자체도 적정선은 지켰음.
이건 전독시도 마찬가진데, 차이점이 있다면 일단 극장가가 그때랑 비교도 안 되게 얼어있을뿐만 아니라, 전독시 팬층 스타일 자체도 신과함께의 그것과 너무 달라서 거기서 나올 수 있는 원작 파괴에 대한 반발을 제작사가 일절 예상 못 했지.
신과 함께는 판데믹 이전 극장가 잘 나갈때 나온 작품이라..
그리고 좀 더 보편적인 감성의 작품이라, 각색 하나하나에 눈에 불 켜고 화 낼 팬덤의 크기도 훨씬 작았지.
전독시는 대중적인 성공과 별개로, 좀 더 매니악한 측면의 팬들이 많은 편이고. 이런 접근도 좀 필요함.
인터넷 장르소설 따위를 실사화 해서라고 결론날듯
솔직히 신과함께는 지금도 흥행 이유를 잘 모르겠음 그것도 2편 연속으로 터져서
시기도 좋았고, 그냥 완성도 자체도 적정선은 지켰음.
이건 전독시도 마찬가진데, 차이점이 있다면 일단 극장가가 그때랑 비교도 안 되게 얼어있을뿐만 아니라, 전독시 팬층 스타일 자체도 신과함께의 그것과 너무 달라서 거기서 나올 수 있는 원작 파괴에 대한 반발을 제작사가 일절 예상 못 했지.
적당히 신파 비벼도 잘 팔릴 만한 영화였으니까...
다 떠나서 그 전까지는 없던 스타일의 국산영화이긴 했음. 만듬새가 그리 나쁘지도 않았고.
아 그리고 신과함께 원작은 지금 봐도 명작이라 생각함. 즉 기본 스토리 뼈대만 따라가도 기본은 한다는 것.
신과함께는 그래도 개똥같이는 안만들었지
전독시는 특촬물보다 못하던데
?? : 이상하다.. 국회의원 나쁜 넘으로 만들면 다 먹히는 각색 아닌가... 사회 비판도 하고... 관객들이 우리 수준을 못따라오는군.....
예전에야 표 값이 쌌으니 부담없이 갔는지 몰라도 요새 표 값도 오른마당에 저런 영화를 볼 이유가 없음 ㅋㅋㅋ
난 신과 함께도 잘 만들었다고 도저히 납득을 못하겠더라
운도 실력이다란 말은 적어도 이영화에서 만큼은 인정하기도 싫음
감독이 제작자 입김이 강해서든 감독 성향이든 이 영화로 인해서 김용화 이사람 영화는 그냥 보기가 싫어짐
신과 함께는 그래도 이승이니 저승이니, 사후세계니 하는 게 사람들한테 익숙한 소재라 타협이 가능했는데
전독시는 성좌가 뭐고 코인은 뭐고 능력치는 뭐고 거기에 투자니 뭐시기를 하면 왜 강해지는 거임? 이런 개념이 생소한 킹반인들이 너무 많아 얼른 이해하기가 쉽지 않음
사실 신과 함께 때에도 진기한 변호사는 어디 가고 어떤 종교건
천국 프리패스행인 타인을 구하다 죽은 소방관에 귀인이 재판을 받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