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없고 가정적인 남편

그냥 이혼각 보고있는데 핑계거리가 없으니 억지로 짜낸게 저거인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혼 핑계를 찾는거 같은데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모든게 완벽할 수 있나

... 뭐 어쩌라는 건가 싶지만, 성향이라는게 그런거지

근데 뭐 저건 관계형성의 근본적인 부분이 결여돼 있다는 거라 나돌아다니지 않는다고 해서 좋은 상황이 아닌거지.

자랑할만큼 사회적 인맥도 되지만 가정적이기까지 하길 바란거네ㅋㅋ

아니 이게 이유라고?ㅋㅋ

5년 됬나보네

친구 많으면 가정에 소홀해서 이혼

장점과 단점이 동전의 양면인것 같은 사례가 꽤 많음
하는말을 다 들어줘서 자상한줄 알았으나 = 우유부단해서 스스로 결정을 못내리는 타입 이런식

가정에 충실하라매 ㅋㅋㅋ

이젠 결혼하든 이혼하든 명분을 만들어야만 하는 시대

너무 화가나는데...??

아이고 화상아....진짜;;;;;;;;

나이 먹어도 애새끼인건 남자들만의 특징이 아니었던거임

그냥 핑계거리지 뭐

근데 결혼해보면 진짜 사소한 것들 때문에 싸우거나 정 떨어진다.
절대.. 결혼은 꿈도 꾸지 마라..

실제 사연 보면 진짜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그냥 기레기 기사에 엄한 감정 쓰지 마라

그 친구없는게 결혼때문이라면 어쩔건데 ㅋ

요샌 다들 알겠지만 원래 사람이 보기 싫어지면 장점도 단점으로 보이기 시작하는거임
반대였으면 당연히 친구들 많은 유쾌한 남자여서 좋았는데 가정에 신경 안쓰고 밖으로만 신경 쓴다고 뭐라 했을거임

찾아보니 머니투데이에서만 쓴건데 지어낸건지 진짜인지 도대체 모르겠네